새누리당 이상일 공동대변인은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여야 의원이 함께 열람하자고 거듭 제안했습니다.
이상일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영토주권을 포기하는 발언을 했다면 중대한 문제가 아닐 수 없는 만큼 진실을 반드시 규명해야 한다는 게 국민의 생각이라 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대화록을 직접 봤고 영토주권 포기 내용이 없다고 한 만큼 자신 있다면 새누리당의 요구를 수용하고 당 지도부에 열람을 지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문 후보가 열람하라는 지시를 하지 않는다면 문 후보가 거짓말한 것이 들통날까봐 열람 지시를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국민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상일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영토주권을 포기하는 발언을 했다면 중대한 문제가 아닐 수 없는 만큼 진실을 반드시 규명해야 한다는 게 국민의 생각이라 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대화록을 직접 봤고 영토주권 포기 내용이 없다고 한 만큼 자신 있다면 새누리당의 요구를 수용하고 당 지도부에 열람을 지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문 후보가 열람하라는 지시를 하지 않는다면 문 후보가 거짓말한 것이 들통날까봐 열람 지시를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국민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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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일,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열람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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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18 17:15:36
새누리당 이상일 공동대변인은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여야 의원이 함께 열람하자고 거듭 제안했습니다.
이상일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영토주권을 포기하는 발언을 했다면 중대한 문제가 아닐 수 없는 만큼 진실을 반드시 규명해야 한다는 게 국민의 생각이라 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대화록을 직접 봤고 영토주권 포기 내용이 없다고 한 만큼 자신 있다면 새누리당의 요구를 수용하고 당 지도부에 열람을 지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문 후보가 열람하라는 지시를 하지 않는다면 문 후보가 거짓말한 것이 들통날까봐 열람 지시를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국민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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