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만 5세까지 보육·유치원 무상 실시 약속
입력 2012.10.18 (17:27)
수정 2012.10.1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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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만 0세에서 5세까지 보육과 유치원 교육을 전면 무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오늘 오후 '사립유치원 교육자의 날' 행사에 참석해 사립유치원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유아교육에 대한 국가투자를 획기적으로 늘리겠다며 이같이 약속했습니다.
문 후보는 현재 유아교육에 대한 국가의 투자가 저조해 사립유치원이 재정적으로 어렵다면서 국공립 유치원에 비해 열악한 사립 유치원 교사들의 처우 개선과 신분보장을 위한 지원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오늘 오후 '사립유치원 교육자의 날' 행사에 참석해 사립유치원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유아교육에 대한 국가투자를 획기적으로 늘리겠다며 이같이 약속했습니다.
문 후보는 현재 유아교육에 대한 국가의 투자가 저조해 사립유치원이 재정적으로 어렵다면서 국공립 유치원에 비해 열악한 사립 유치원 교사들의 처우 개선과 신분보장을 위한 지원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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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만 5세까지 보육·유치원 무상 실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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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18 17:27:34
- 수정2012-10-18 17:33:35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만 0세에서 5세까지 보육과 유치원 교육을 전면 무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오늘 오후 '사립유치원 교육자의 날' 행사에 참석해 사립유치원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유아교육에 대한 국가투자를 획기적으로 늘리겠다며 이같이 약속했습니다.
문 후보는 현재 유아교육에 대한 국가의 투자가 저조해 사립유치원이 재정적으로 어렵다면서 국공립 유치원에 비해 열악한 사립 유치원 교사들의 처우 개선과 신분보장을 위한 지원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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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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