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NLL, 엄격히 말하면 영토선 아니다”
입력 2012.10.18 (19:25)
수정 2012.10.18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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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NLL은 엄격히 보면 영토선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NLL은 1953년 미군 사령관 클라크 장군에 의해 임의적으로 그어진 선으로 헌법에도 그렇게 규정돼 있다며, NLL이 영토선이라면, 3.8선 이북은 대한민국 영토가 아니라는 가설이 성립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이어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임의적으로 그어진 선이라 NLL이 영토선이 아니라고 이야기를 했는지 모르겠다면서 하지만 노 전대통령은 NLL은 지켜져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NLL은 1953년 미군 사령관 클라크 장군에 의해 임의적으로 그어진 선으로 헌법에도 그렇게 규정돼 있다며, NLL이 영토선이라면, 3.8선 이북은 대한민국 영토가 아니라는 가설이 성립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이어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임의적으로 그어진 선이라 NLL이 영토선이 아니라고 이야기를 했는지 모르겠다면서 하지만 노 전대통령은 NLL은 지켜져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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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NLL, 엄격히 말하면 영토선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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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18 19:25:53
- 수정2012-10-18 19:29:08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NLL은 엄격히 보면 영토선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NLL은 1953년 미군 사령관 클라크 장군에 의해 임의적으로 그어진 선으로 헌법에도 그렇게 규정돼 있다며, NLL이 영토선이라면, 3.8선 이북은 대한민국 영토가 아니라는 가설이 성립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이어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임의적으로 그어진 선이라 NLL이 영토선이 아니라고 이야기를 했는지 모르겠다면서 하지만 노 전대통령은 NLL은 지켜져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NLL은 1953년 미군 사령관 클라크 장군에 의해 임의적으로 그어진 선으로 헌법에도 그렇게 규정돼 있다며, NLL이 영토선이라면, 3.8선 이북은 대한민국 영토가 아니라는 가설이 성립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이어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임의적으로 그어진 선이라 NLL이 영토선이 아니라고 이야기를 했는지 모르겠다면서 하지만 노 전대통령은 NLL은 지켜져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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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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