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 진성준 대변인은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위원장의 대화 내용을 남측도 녹음했다고 밝혔습니다.
진 대변인은 KBS와의 통화에서 오늘 회담에 관여했던 실무자들에게 알아보니 배석했던 조명균 당시 외교안보정책비서관이 녹음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진 대변인은 그렇지만 녹음 파일이 어디 있는 지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고 맑했습니다.
진 대변인은 또 녹음 상태가 좋지 않아 녹음과 메모한 것을 참고해 대화록을 만들었다고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진 대변인은 KBS와의 통화에서 오늘 회담에 관여했던 실무자들에게 알아보니 배석했던 조명균 당시 외교안보정책비서관이 녹음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진 대변인은 그렇지만 녹음 파일이 어디 있는 지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고 맑했습니다.
진 대변인은 또 녹음 상태가 좋지 않아 녹음과 메모한 것을 참고해 대화록을 만들었다고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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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측 “정상회담 때 남측도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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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18 20:09:27
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 진성준 대변인은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위원장의 대화 내용을 남측도 녹음했다고 밝혔습니다.
진 대변인은 KBS와의 통화에서 오늘 회담에 관여했던 실무자들에게 알아보니 배석했던 조명균 당시 외교안보정책비서관이 녹음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진 대변인은 그렇지만 녹음 파일이 어디 있는 지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고 맑했습니다.
진 대변인은 또 녹음 상태가 좋지 않아 녹음과 메모한 것을 참고해 대화록을 만들었다고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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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원 기자 kim05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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