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남, 골프 강자 부진 속 ‘깜짝 1위’

입력 2012.10.1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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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내 최고 권위의 한국 오픈 골프가 개막해 나흘 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1라운드에서는 강경남이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박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8번홀 강경남의 칩샷입니다.



강경남은 정교한 쇼트게임을 앞세워 버디 7개를 잡아냈습니다.



보기는 4개 범해 3언더파로 1라운드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인터뷰> 강경남 (우리투자증권)



대회 통산 3승에 도전하고 있는 양용은과 배상문은 첫날 모두 오버파를 치며 부진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양용은은 8번홀에서 이글을 낚는 묘기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초반 난조 탓에 두타를 잃고 공동 16위에 자리했습니다.



배상문은 8오버파로 무너졌습니다.



내일은 여자 골프의 별들이 총출동합니다.



최나연과 신지애, 미셸 위, 김자영과 김하늘 등이 국내에서 열리는 유일한 LPGA투어 우승컵을 다툽니다.



땅콩 김미현에겐 고별 무대입니다.



<인터뷰> 김미현 (KT)



김효주의 공식 프로 데뷔 등 신데렐라를 꿈꾸는 선수들의 대결도 어느때보다 흥미진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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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경남, 골프 강자 부진 속 ‘깜짝 1위’
    • 입력 2012-10-18 22:06:50
    뉴스 9
<앵커 멘트>

국내 최고 권위의 한국 오픈 골프가 개막해 나흘 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1라운드에서는 강경남이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박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8번홀 강경남의 칩샷입니다.

강경남은 정교한 쇼트게임을 앞세워 버디 7개를 잡아냈습니다.

보기는 4개 범해 3언더파로 1라운드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인터뷰> 강경남 (우리투자증권)

대회 통산 3승에 도전하고 있는 양용은과 배상문은 첫날 모두 오버파를 치며 부진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양용은은 8번홀에서 이글을 낚는 묘기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초반 난조 탓에 두타를 잃고 공동 16위에 자리했습니다.

배상문은 8오버파로 무너졌습니다.

내일은 여자 골프의 별들이 총출동합니다.

최나연과 신지애, 미셸 위, 김자영과 김하늘 등이 국내에서 열리는 유일한 LPGA투어 우승컵을 다툽니다.

땅콩 김미현에겐 고별 무대입니다.

<인터뷰> 김미현 (KT)

김효주의 공식 프로 데뷔 등 신데렐라를 꿈꾸는 선수들의 대결도 어느때보다 흥미진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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