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 측이 박근혜, 문재인 후보와의 3자 TV 토론을 제안한 데 대해 박 후보 측은 야권 후보가 단일화된 뒤에 하자고 했고 문 후보 측은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안 후보 측 김성식 공동선대본부장은 오늘 3자 TV 국민토론을 세 후보 진영에 정식 제안한다며 TV토론은 후보 간 비전과 리더십을 가장 잘 비교하고 분석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이정현 공보단장은 TV 토론은 언제든 환영하지만 야권 후보들은 현재 사실상 단일화를 위한 경선 중이라며 후보가 확정되면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진성준 대변인은 문재인 후보는 형식을 가리지 않고 그 어떤 만남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며 찬성 의사를 밝혔습니다.
안 후보 측 김성식 공동선대본부장은 오늘 3자 TV 국민토론을 세 후보 진영에 정식 제안한다며 TV토론은 후보 간 비전과 리더십을 가장 잘 비교하고 분석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이정현 공보단장은 TV 토론은 언제든 환영하지만 야권 후보들은 현재 사실상 단일화를 위한 경선 중이라며 후보가 확정되면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진성준 대변인은 문재인 후보는 형식을 가리지 않고 그 어떤 만남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며 찬성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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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安 TV토론 제안, 朴 文 엇갈린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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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19 17:40:26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 측이 박근혜, 문재인 후보와의 3자 TV 토론을 제안한 데 대해 박 후보 측은 야권 후보가 단일화된 뒤에 하자고 했고 문 후보 측은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안 후보 측 김성식 공동선대본부장은 오늘 3자 TV 국민토론을 세 후보 진영에 정식 제안한다며 TV토론은 후보 간 비전과 리더십을 가장 잘 비교하고 분석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이정현 공보단장은 TV 토론은 언제든 환영하지만 야권 후보들은 현재 사실상 단일화를 위한 경선 중이라며 후보가 확정되면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진성준 대변인은 문재인 후보는 형식을 가리지 않고 그 어떤 만남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며 찬성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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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원 기자 kim05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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