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별 총출동! 국내파 김하늘 3위
입력 2012.10.19 (22:04)
수정 2012.10.19 (22: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최나연과 청야니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총출동한 LPGA 하나 외환 챔피언십에서,
국내파의 자존심 김하늘이 문현희, 유소연 등과 함께 공동 3위로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나연과 신지애 등 메이저 챔피언과 세계 1위 청야니까지.
스타들을 보기 위해 수많은 관중이 찾은 국내 유일의 LPGA 대회 첫 날.
수잔 페테르센이 9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선 가운데, 국내파의 자존심 김하늘이 유소연, 문현희 등과 6언더파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김하늘은 첫 홀을 보기로 시작했지만 이후 7개의 버디를 잡아냈습니다.
<인터뷰> 김하늘(BC카드)
프로 데뷔전을 치른 김효주는 4언더파 9위로 선전했습니다.
반면 올 LPGA 메이저 챔피언들은 중하위권으로 밀렸습니다.
최나연이 2언더파 24위, 신지애는 1언더파 33위에 그쳤습니다.
<인터뷰> 최나연(SK텔레콤)
한편 김미현은 무릎 부상으로 걷기도 불편해 보였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며 은퇴 대회에 남다른 애착을 보였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최나연과 청야니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총출동한 LPGA 하나 외환 챔피언십에서,
국내파의 자존심 김하늘이 문현희, 유소연 등과 함께 공동 3위로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나연과 신지애 등 메이저 챔피언과 세계 1위 청야니까지.
스타들을 보기 위해 수많은 관중이 찾은 국내 유일의 LPGA 대회 첫 날.
수잔 페테르센이 9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선 가운데, 국내파의 자존심 김하늘이 유소연, 문현희 등과 6언더파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김하늘은 첫 홀을 보기로 시작했지만 이후 7개의 버디를 잡아냈습니다.
<인터뷰> 김하늘(BC카드)
프로 데뷔전을 치른 김효주는 4언더파 9위로 선전했습니다.
반면 올 LPGA 메이저 챔피언들은 중하위권으로 밀렸습니다.
최나연이 2언더파 24위, 신지애는 1언더파 33위에 그쳤습니다.
<인터뷰> 최나연(SK텔레콤)
한편 김미현은 무릎 부상으로 걷기도 불편해 보였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며 은퇴 대회에 남다른 애착을 보였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LPGA 별 총출동! 국내파 김하늘 3위
-
- 입력 2012-10-19 22:04:56
- 수정2012-10-19 22:47:27
<앵커 멘트>
최나연과 청야니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총출동한 LPGA 하나 외환 챔피언십에서,
국내파의 자존심 김하늘이 문현희, 유소연 등과 함께 공동 3위로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나연과 신지애 등 메이저 챔피언과 세계 1위 청야니까지.
스타들을 보기 위해 수많은 관중이 찾은 국내 유일의 LPGA 대회 첫 날.
수잔 페테르센이 9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선 가운데, 국내파의 자존심 김하늘이 유소연, 문현희 등과 6언더파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김하늘은 첫 홀을 보기로 시작했지만 이후 7개의 버디를 잡아냈습니다.
<인터뷰> 김하늘(BC카드)
프로 데뷔전을 치른 김효주는 4언더파 9위로 선전했습니다.
반면 올 LPGA 메이저 챔피언들은 중하위권으로 밀렸습니다.
최나연이 2언더파 24위, 신지애는 1언더파 33위에 그쳤습니다.
<인터뷰> 최나연(SK텔레콤)
한편 김미현은 무릎 부상으로 걷기도 불편해 보였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며 은퇴 대회에 남다른 애착을 보였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최나연과 청야니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총출동한 LPGA 하나 외환 챔피언십에서,
국내파의 자존심 김하늘이 문현희, 유소연 등과 함께 공동 3위로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나연과 신지애 등 메이저 챔피언과 세계 1위 청야니까지.
스타들을 보기 위해 수많은 관중이 찾은 국내 유일의 LPGA 대회 첫 날.
수잔 페테르센이 9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선 가운데, 국내파의 자존심 김하늘이 유소연, 문현희 등과 6언더파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김하늘은 첫 홀을 보기로 시작했지만 이후 7개의 버디를 잡아냈습니다.
<인터뷰> 김하늘(BC카드)
프로 데뷔전을 치른 김효주는 4언더파 9위로 선전했습니다.
반면 올 LPGA 메이저 챔피언들은 중하위권으로 밀렸습니다.
최나연이 2언더파 24위, 신지애는 1언더파 33위에 그쳤습니다.
<인터뷰> 최나연(SK텔레콤)
한편 김미현은 무릎 부상으로 걷기도 불편해 보였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며 은퇴 대회에 남다른 애착을 보였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
-
정충희 기자 leo@kbs.co.kr
정충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