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미국 대선이 1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판세는 혼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바마와 롬니 두 후보가 한 자선 만찬에 참석해 재치 대결을 벌였습니다.
워싱턴 최규식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날선 공방을 주고받던 두 후보가 자선 만찬장에서 만났습니다.
턱시도에 하얀 나비 넥타이 차림의 두 후보는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청중을 사로잡았습니다.
<녹취> 오바마(미 대통령)
<녹취> 롬니(미 공화당 대선 후보)
하지만 서로를 향한 뼈있는 농담도 잊지 않았습니다.
<녹취> 오바마(미 대통령)
<녹취> 롬니(미 공화당 대선 후보)
18일 앞으로 다가온 미 대선 판도는 혼전에 혼전입니다.
중립적 매체인 리얼 클리어 폴리틱스의 조사결과 대통령 선거인수 확보에서 공화당의 롬니가 처음 오바마를 추월했습니다.
그러나 경합지역 판세까지 고려하면 오바마가 여전히 우세로 나오는 등 판세는 예측불헙니다.
양 진영이 경합지역에 전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관심은 다음주초 열리는 마지막 TV토론에 맞춰지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최규식입니다.
미국 대선이 1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판세는 혼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바마와 롬니 두 후보가 한 자선 만찬에 참석해 재치 대결을 벌였습니다.
워싱턴 최규식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날선 공방을 주고받던 두 후보가 자선 만찬장에서 만났습니다.
턱시도에 하얀 나비 넥타이 차림의 두 후보는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청중을 사로잡았습니다.
<녹취> 오바마(미 대통령)
<녹취> 롬니(미 공화당 대선 후보)
하지만 서로를 향한 뼈있는 농담도 잊지 않았습니다.
<녹취> 오바마(미 대통령)
<녹취> 롬니(미 공화당 대선 후보)
18일 앞으로 다가온 미 대선 판도는 혼전에 혼전입니다.
중립적 매체인 리얼 클리어 폴리틱스의 조사결과 대통령 선거인수 확보에서 공화당의 롬니가 처음 오바마를 추월했습니다.
그러나 경합지역 판세까지 고려하면 오바마가 여전히 우세로 나오는 등 판세는 예측불헙니다.
양 진영이 경합지역에 전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관심은 다음주초 열리는 마지막 TV토론에 맞춰지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최규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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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대선 판세 혼전 속 오바마-롬니 ‘재치 대결’
-
- 입력 2012-10-20 08:10:04
<앵커 멘트>
미국 대선이 1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판세는 혼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바마와 롬니 두 후보가 한 자선 만찬에 참석해 재치 대결을 벌였습니다.
워싱턴 최규식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날선 공방을 주고받던 두 후보가 자선 만찬장에서 만났습니다.
턱시도에 하얀 나비 넥타이 차림의 두 후보는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청중을 사로잡았습니다.
<녹취> 오바마(미 대통령)
<녹취> 롬니(미 공화당 대선 후보)
하지만 서로를 향한 뼈있는 농담도 잊지 않았습니다.
<녹취> 오바마(미 대통령)
<녹취> 롬니(미 공화당 대선 후보)
18일 앞으로 다가온 미 대선 판도는 혼전에 혼전입니다.
중립적 매체인 리얼 클리어 폴리틱스의 조사결과 대통령 선거인수 확보에서 공화당의 롬니가 처음 오바마를 추월했습니다.
그러나 경합지역 판세까지 고려하면 오바마가 여전히 우세로 나오는 등 판세는 예측불헙니다.
양 진영이 경합지역에 전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관심은 다음주초 열리는 마지막 TV토론에 맞춰지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최규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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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식 기자 kyoosi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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