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국내 유일의 보석테마관광지인 전북 익산에서 100만 점이 넘는 아름다운 보석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축제가 개막했습니다.
영롱하고 화려한 보석 축제장으로 김진희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찬란한 빛을 발하며 순금으로 다시 태어난 '미륵사지 석탑'.
우아한 곡선에 정교한 문양이 그대로 재현된 '사리장엄'도 백제 금속공예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금방이라도 녹아내릴 듯 붉은빛을 내뿜는 보석 '오팔'
깊어가는 가을빛이 오색으로 물든 화려한 보석들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100만 점이 넘는 진귀한 작품에는 1400년을 이어온 보석 장인들의 혼이 담겼습니다.
<인터뷰> 박치수 : "익산 보석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즐겁게 제품도 감상하시고 구입할 수 있는 그런 축제를 마련했습니다."
축제 기간 다양한 보석 제품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고, 귀금속과 보석들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강국현, 이지현 : "가격 정찰제라고 해서 저희가 가격을 볼 수 있으니까, 다양한 모델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으니까 그것 때문에 일부러 여기까지 왔어요."
중국으로 떠났던 보석기업들이 되돌아 오면서 보석 산업도 활기를 찾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한수(익산시장) : "익산을 떠났던 기업들이 다시 돌아오는 그런 좋은 기회를 맞고 있는데요. 판매나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걸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영롱하고 화려한 빛의 보석들의 향연은 다음달 4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김진희입니다.
국내 유일의 보석테마관광지인 전북 익산에서 100만 점이 넘는 아름다운 보석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축제가 개막했습니다.
영롱하고 화려한 보석 축제장으로 김진희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찬란한 빛을 발하며 순금으로 다시 태어난 '미륵사지 석탑'.
우아한 곡선에 정교한 문양이 그대로 재현된 '사리장엄'도 백제 금속공예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금방이라도 녹아내릴 듯 붉은빛을 내뿜는 보석 '오팔'
깊어가는 가을빛이 오색으로 물든 화려한 보석들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100만 점이 넘는 진귀한 작품에는 1400년을 이어온 보석 장인들의 혼이 담겼습니다.
<인터뷰> 박치수 : "익산 보석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즐겁게 제품도 감상하시고 구입할 수 있는 그런 축제를 마련했습니다."
축제 기간 다양한 보석 제품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고, 귀금속과 보석들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강국현, 이지현 : "가격 정찰제라고 해서 저희가 가격을 볼 수 있으니까, 다양한 모델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으니까 그것 때문에 일부러 여기까지 왔어요."
중국으로 떠났던 보석기업들이 되돌아 오면서 보석 산업도 활기를 찾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한수(익산시장) : "익산을 떠났던 기업들이 다시 돌아오는 그런 좋은 기회를 맞고 있는데요. 판매나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걸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영롱하고 화려한 빛의 보석들의 향연은 다음달 4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김진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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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금 사리장엄이 빛나는 ‘보석축제’ 개막
-
- 입력 2012-10-20 08:10:11
![](/data/news/2012/10/20/2554580_190.jpg)
<앵커 멘트>
국내 유일의 보석테마관광지인 전북 익산에서 100만 점이 넘는 아름다운 보석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축제가 개막했습니다.
영롱하고 화려한 보석 축제장으로 김진희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찬란한 빛을 발하며 순금으로 다시 태어난 '미륵사지 석탑'.
우아한 곡선에 정교한 문양이 그대로 재현된 '사리장엄'도 백제 금속공예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금방이라도 녹아내릴 듯 붉은빛을 내뿜는 보석 '오팔'
깊어가는 가을빛이 오색으로 물든 화려한 보석들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100만 점이 넘는 진귀한 작품에는 1400년을 이어온 보석 장인들의 혼이 담겼습니다.
<인터뷰> 박치수 : "익산 보석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즐겁게 제품도 감상하시고 구입할 수 있는 그런 축제를 마련했습니다."
축제 기간 다양한 보석 제품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고, 귀금속과 보석들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강국현, 이지현 : "가격 정찰제라고 해서 저희가 가격을 볼 수 있으니까, 다양한 모델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으니까 그것 때문에 일부러 여기까지 왔어요."
중국으로 떠났던 보석기업들이 되돌아 오면서 보석 산업도 활기를 찾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한수(익산시장) : "익산을 떠났던 기업들이 다시 돌아오는 그런 좋은 기회를 맞고 있는데요. 판매나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걸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영롱하고 화려한 빛의 보석들의 향연은 다음달 4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김진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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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gini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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