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대선 후보들은 휴일인 오늘도 표심을 잡기 위한 정책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김현경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편가르고 선동하며 국민을 분열시키는 야당이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겠냐며 통합을 강조했습니다.
자신은 세종시를 지키기 위해 정치생명을 걸고 맞섰다며 공세를 폈습니다.
<녹취>박근혜(새누리당 후보): "저에게 숟가락만 얹었다고 비난합니다. 제가 세종시 지킬 동안 야당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습니까?"
또 청년들의 삶의 문제를 최우선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대선자금은 펀드로 마련하고 비공식 정치자금을 받지 않겠다 고 밝혔습니다.
선거비용의 수입과 지출도 매일 공개하겠다며 정치혁신을 강조했습니다.
<녹취>문재인(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새 정치의 가장 기본은 깨끗한 정치다. 깨끗한 정치는 깨끗한 선거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또 국가 균형발전 정책으로 지방을 살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일자리 창출 국민 합의기구를 만들고 청년 고용 특별조처를 법제화해 기업들이 일정 비율만큼 신규채용하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업의 비정규직 비율 등을 공표하는 고용공시제도 약속했습니다.
<녹취>안철수(무소속 후보): "아무리 노력해도 희망을 주지 못하는 사회에는 미래가 없습니다. 일자리는 우리 사회의 심각한 양극화를 푸는 열쇠입니다."
원로 교수들을 만나 정책 조언도 받았습니다.
통합진보당 탈당파들이 만든 진보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는 4년 중임제 개헌을 요구했습니다.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선후보는 북풍공작과 종북 공세를 몰아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KBS 뉴스 김현경입니다.
대선 후보들은 휴일인 오늘도 표심을 잡기 위한 정책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김현경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편가르고 선동하며 국민을 분열시키는 야당이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겠냐며 통합을 강조했습니다.
자신은 세종시를 지키기 위해 정치생명을 걸고 맞섰다며 공세를 폈습니다.
<녹취>박근혜(새누리당 후보): "저에게 숟가락만 얹었다고 비난합니다. 제가 세종시 지킬 동안 야당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습니까?"
또 청년들의 삶의 문제를 최우선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대선자금은 펀드로 마련하고 비공식 정치자금을 받지 않겠다 고 밝혔습니다.
선거비용의 수입과 지출도 매일 공개하겠다며 정치혁신을 강조했습니다.
<녹취>문재인(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새 정치의 가장 기본은 깨끗한 정치다. 깨끗한 정치는 깨끗한 선거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또 국가 균형발전 정책으로 지방을 살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일자리 창출 국민 합의기구를 만들고 청년 고용 특별조처를 법제화해 기업들이 일정 비율만큼 신규채용하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업의 비정규직 비율 등을 공표하는 고용공시제도 약속했습니다.
<녹취>안철수(무소속 후보): "아무리 노력해도 희망을 주지 못하는 사회에는 미래가 없습니다. 일자리는 우리 사회의 심각한 양극화를 푸는 열쇠입니다."
원로 교수들을 만나 정책 조언도 받았습니다.
통합진보당 탈당파들이 만든 진보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는 4년 중임제 개헌을 요구했습니다.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선후보는 북풍공작과 종북 공세를 몰아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KBS 뉴스 김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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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대선후보, 휴일 민심 잡기 행보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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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21 21:42:01

<앵커 멘트>
대선 후보들은 휴일인 오늘도 표심을 잡기 위한 정책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김현경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편가르고 선동하며 국민을 분열시키는 야당이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겠냐며 통합을 강조했습니다.
자신은 세종시를 지키기 위해 정치생명을 걸고 맞섰다며 공세를 폈습니다.
<녹취>박근혜(새누리당 후보): "저에게 숟가락만 얹었다고 비난합니다. 제가 세종시 지킬 동안 야당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습니까?"
또 청년들의 삶의 문제를 최우선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대선자금은 펀드로 마련하고 비공식 정치자금을 받지 않겠다 고 밝혔습니다.
선거비용의 수입과 지출도 매일 공개하겠다며 정치혁신을 강조했습니다.
<녹취>문재인(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새 정치의 가장 기본은 깨끗한 정치다. 깨끗한 정치는 깨끗한 선거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또 국가 균형발전 정책으로 지방을 살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일자리 창출 국민 합의기구를 만들고 청년 고용 특별조처를 법제화해 기업들이 일정 비율만큼 신규채용하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업의 비정규직 비율 등을 공표하는 고용공시제도 약속했습니다.
<녹취>안철수(무소속 후보): "아무리 노력해도 희망을 주지 못하는 사회에는 미래가 없습니다. 일자리는 우리 사회의 심각한 양극화를 푸는 열쇠입니다."
원로 교수들을 만나 정책 조언도 받았습니다.
통합진보당 탈당파들이 만든 진보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는 4년 중임제 개헌을 요구했습니다.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선후보는 북풍공작과 종북 공세를 몰아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KBS 뉴스 김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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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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