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선 올 시즌 다크호스로 점쳐졌던 오리온스가 예상대로 탄탄한 전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선발진 5명의 고른 기량이 가장 큰 강점으로 평가됩니다.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소식,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볼 배급을 맡은 전태풍은 적재적소에 볼을 투입합니다.
공간이 생기면 특유의 개인기를 앞세워 과감히 파고들고, 수비가 두터울땐 3점포로 득점의 물꼬를 틉니다.
파워포워드 최진수는 장기인 리버스 드리블로 수비벽을 순식간에 무너뜨립니다.
왕년의 3점슛 기계 조상현도 녹슬지 않은 슛 감각으로 고비마다 해결사 역할을 합니다.
외국인 선수 리온 윌리엄스는 골밑에서 파워넘치는 플레이로 제 몫을 톡톡히 해줍니다.
선발 5명이 고른 활약을 보이는 오리온스는 동부를 맞아서도 다크호스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줬습니다.
오리온스는 중반 이후 잡은 주도권을 한 번도 내주지 않은 채 82대 66으로 완승했습니다.
<인터뷰> 전태풍(오리온스): "저만의 태풍 스타일로 더 재미있는 농구 보여드리겠다."
문태영과 함지훈, 두 간판스타가 35점을 합작한 모비스는 KCC를 꺾고 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프로농구에선 올 시즌 다크호스로 점쳐졌던 오리온스가 예상대로 탄탄한 전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선발진 5명의 고른 기량이 가장 큰 강점으로 평가됩니다.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소식,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볼 배급을 맡은 전태풍은 적재적소에 볼을 투입합니다.
공간이 생기면 특유의 개인기를 앞세워 과감히 파고들고, 수비가 두터울땐 3점포로 득점의 물꼬를 틉니다.
파워포워드 최진수는 장기인 리버스 드리블로 수비벽을 순식간에 무너뜨립니다.
왕년의 3점슛 기계 조상현도 녹슬지 않은 슛 감각으로 고비마다 해결사 역할을 합니다.
외국인 선수 리온 윌리엄스는 골밑에서 파워넘치는 플레이로 제 몫을 톡톡히 해줍니다.
선발 5명이 고른 활약을 보이는 오리온스는 동부를 맞아서도 다크호스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줬습니다.
오리온스는 중반 이후 잡은 주도권을 한 번도 내주지 않은 채 82대 66으로 완승했습니다.
<인터뷰> 전태풍(오리온스): "저만의 태풍 스타일로 더 재미있는 농구 보여드리겠다."
문태영과 함지훈, 두 간판스타가 35점을 합작한 모비스는 KCC를 꺾고 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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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온스, 전력 강화 ‘우리도 우승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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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21 21:58:34

<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선 올 시즌 다크호스로 점쳐졌던 오리온스가 예상대로 탄탄한 전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선발진 5명의 고른 기량이 가장 큰 강점으로 평가됩니다.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소식,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볼 배급을 맡은 전태풍은 적재적소에 볼을 투입합니다.
공간이 생기면 특유의 개인기를 앞세워 과감히 파고들고, 수비가 두터울땐 3점포로 득점의 물꼬를 틉니다.
파워포워드 최진수는 장기인 리버스 드리블로 수비벽을 순식간에 무너뜨립니다.
왕년의 3점슛 기계 조상현도 녹슬지 않은 슛 감각으로 고비마다 해결사 역할을 합니다.
외국인 선수 리온 윌리엄스는 골밑에서 파워넘치는 플레이로 제 몫을 톡톡히 해줍니다.
선발 5명이 고른 활약을 보이는 오리온스는 동부를 맞아서도 다크호스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줬습니다.
오리온스는 중반 이후 잡은 주도권을 한 번도 내주지 않은 채 82대 66으로 완승했습니다.
<인터뷰> 전태풍(오리온스): "저만의 태풍 스타일로 더 재미있는 농구 보여드리겠다."
문태영과 함지훈, 두 간판스타가 35점을 합작한 모비스는 KCC를 꺾고 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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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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