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지금 일부 야권이 대권 놀음에 여념이 없다"며 단일화 논의를 진행 중인 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황우여 대표는 오늘 아침 KBS 1라디오에서 방송된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대선이 60일도 안 남았는데 야권은 후보를 어떻게 정할지 조차 못 정하고 있다"며, "이것이 무슨 정치쇄신이고 새로운 정치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또, 최근 한국 경제가 본격적인 저성장 시대에 돌입하면서 검증되고 안정된 지도력이 요구되는 상황이라며, 박근혜 후보와 함께 정책 정당의 길을 걷겠다고 말했습니다.
황우여 대표는 오늘 아침 KBS 1라디오에서 방송된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대선이 60일도 안 남았는데 야권은 후보를 어떻게 정할지 조차 못 정하고 있다"며, "이것이 무슨 정치쇄신이고 새로운 정치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또, 최근 한국 경제가 본격적인 저성장 시대에 돌입하면서 검증되고 안정된 지도력이 요구되는 상황이라며, 박근혜 후보와 함께 정책 정당의 길을 걷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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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우여 “일부 야권 대권 놀음에 여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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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23 08:08:21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지금 일부 야권이 대권 놀음에 여념이 없다"며 단일화 논의를 진행 중인 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황우여 대표는 오늘 아침 KBS 1라디오에서 방송된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대선이 60일도 안 남았는데 야권은 후보를 어떻게 정할지 조차 못 정하고 있다"며, "이것이 무슨 정치쇄신이고 새로운 정치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또, 최근 한국 경제가 본격적인 저성장 시대에 돌입하면서 검증되고 안정된 지도력이 요구되는 상황이라며, 박근혜 후보와 함께 정책 정당의 길을 걷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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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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