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2골 먼저 주고 역전 ‘챔스 선두’
입력 2012.10.24 (22:03)
수정 2012.10.24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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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럽 축구 챔피언스리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포르투갈의 브라가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맨유는 홈에서 먼저 두골을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습니다.
브라가의 알란에게 전반 2분과 20분 연속골을 내줬습니다.
위기의 맨유를 구한 선수는 최근 경기 출전 기회가 적었던 치차리토 에르난데스.
전반 25분 추격을 시작하는 골을 성공시킨 에르난데스는, 에반스의 동점골로 2대 2로 맞서던 후반 30분에는 극적인 역전골을 넣었습니다.
3대 2로 이긴 맨유는 3승, 승점 9점으로 선두를 달렸습니다.
바르셀로나도 홈에서 전반 18분 셀틱에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그러나 전반 종료 직전 환상의 2대 1 패스로 이니에스타가 동점골을 넣었습니다.
후반 추가 시간에 알바의 골로 2대 1로 이긴 바르셀로나는 3연승을 달렸습니다.
프리미어리그 강호 첼시는 샤흐타르에 2대 1로 져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뮐러의 결승골로 릴을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유럽 축구 챔피언스리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포르투갈의 브라가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맨유는 홈에서 먼저 두골을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습니다.
브라가의 알란에게 전반 2분과 20분 연속골을 내줬습니다.
위기의 맨유를 구한 선수는 최근 경기 출전 기회가 적었던 치차리토 에르난데스.
전반 25분 추격을 시작하는 골을 성공시킨 에르난데스는, 에반스의 동점골로 2대 2로 맞서던 후반 30분에는 극적인 역전골을 넣었습니다.
3대 2로 이긴 맨유는 3승, 승점 9점으로 선두를 달렸습니다.
바르셀로나도 홈에서 전반 18분 셀틱에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그러나 전반 종료 직전 환상의 2대 1 패스로 이니에스타가 동점골을 넣었습니다.
후반 추가 시간에 알바의 골로 2대 1로 이긴 바르셀로나는 3연승을 달렸습니다.
프리미어리그 강호 첼시는 샤흐타르에 2대 1로 져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뮐러의 결승골로 릴을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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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유, 2골 먼저 주고 역전 ‘챔스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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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24 22:03:44
- 수정2012-10-24 22: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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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축구 챔피언스리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포르투갈의 브라가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맨유는 홈에서 먼저 두골을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습니다.
브라가의 알란에게 전반 2분과 20분 연속골을 내줬습니다.
위기의 맨유를 구한 선수는 최근 경기 출전 기회가 적었던 치차리토 에르난데스.
전반 25분 추격을 시작하는 골을 성공시킨 에르난데스는, 에반스의 동점골로 2대 2로 맞서던 후반 30분에는 극적인 역전골을 넣었습니다.
3대 2로 이긴 맨유는 3승, 승점 9점으로 선두를 달렸습니다.
바르셀로나도 홈에서 전반 18분 셀틱에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그러나 전반 종료 직전 환상의 2대 1 패스로 이니에스타가 동점골을 넣었습니다.
후반 추가 시간에 알바의 골로 2대 1로 이긴 바르셀로나는 3연승을 달렸습니다.
프리미어리그 강호 첼시는 샤흐타르에 2대 1로 져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뮐러의 결승골로 릴을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유럽 축구 챔피언스리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포르투갈의 브라가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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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홈에서 먼저 두골을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습니다.
브라가의 알란에게 전반 2분과 20분 연속골을 내줬습니다.
위기의 맨유를 구한 선수는 최근 경기 출전 기회가 적었던 치차리토 에르난데스.
전반 25분 추격을 시작하는 골을 성공시킨 에르난데스는, 에반스의 동점골로 2대 2로 맞서던 후반 30분에는 극적인 역전골을 넣었습니다.
3대 2로 이긴 맨유는 3승, 승점 9점으로 선두를 달렸습니다.
바르셀로나도 홈에서 전반 18분 셀틱에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그러나 전반 종료 직전 환상의 2대 1 패스로 이니에스타가 동점골을 넣었습니다.
후반 추가 시간에 알바의 골로 2대 1로 이긴 바르셀로나는 3연승을 달렸습니다.
프리미어리그 강호 첼시는 샤흐타르에 2대 1로 져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뮐러의 결승골로 릴을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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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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