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나로호 9일 발사 어려울 듯 外

입력 2012.11.0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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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와 항공우주연구원측은 나로호 발사 중단의 원인이 된 고무링에 대해 러시아 측으로부터 분석 결과를 받지 못해 내일(2일)로 예정됐던 비행시험위원회가 연기됨에 따라 9일로 예정됐던 3차 발사가 사실상 어렵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해군 잠수함 1척 고장, 전력 공백 없어

우리 해군의 214급 잠수함인 '손원일 함'이 부품 고장으로 내년 5월까지 운항할 수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해군 관계자는 손원일 함과 동급인 214급 잠수함 2척 등 모두 10여 척의 잠수함이 정상적으로 운항 되고 있어 잠수함 전력 공백 우려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연금보험 수익률 대부분 ‘마이너스’

금융감독원 공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약 3백70만 명이 가입한 것으로 추정되는 연금보험 주력상품의 수익률이 대부분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보험상품 특성상 판매 초기에 수수료를 많이 떼다 보니 팔린지 얼마 안되는 상품의 수익률이 기대에 못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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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나로호 9일 발사 어려울 듯 外
    • 입력 2012-11-01 22: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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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와 항공우주연구원측은 나로호 발사 중단의 원인이 된 고무링에 대해 러시아 측으로부터 분석 결과를 받지 못해 내일(2일)로 예정됐던 비행시험위원회가 연기됨에 따라 9일로 예정됐던 3차 발사가 사실상 어렵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해군 잠수함 1척 고장, 전력 공백 없어 우리 해군의 214급 잠수함인 '손원일 함'이 부품 고장으로 내년 5월까지 운항할 수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해군 관계자는 손원일 함과 동급인 214급 잠수함 2척 등 모두 10여 척의 잠수함이 정상적으로 운항 되고 있어 잠수함 전력 공백 우려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연금보험 수익률 대부분 ‘마이너스’ 금융감독원 공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약 3백70만 명이 가입한 것으로 추정되는 연금보험 주력상품의 수익률이 대부분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보험상품 특성상 판매 초기에 수수료를 많이 떼다 보니 팔린지 얼마 안되는 상품의 수익률이 기대에 못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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