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이해찬·박지원, 당과 정권 교체 위해 결단할 것”
입력 2012.11.05 (09:47)
수정 2012.11.0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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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 캠프 박영선 선대위원장은 이해찬 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가 당과 정권 교체를 위해 언젠가는 결단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영선 선대위원장은 오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정권 교체를 위해서라면 각자 모든 것을 다 내려놓을 필요가 있고, 마음을 비우는 행동이 용기 있는 실천으로 연결될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선대위원장은 이어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4ㆍ11 총선 결과와 관련해 민주당 내에서 계파 이익에 집착하다가 총선을 그르친 이들의 책임이라고 말한 데 대해, 참으로 뼈아픈 지적이지만 안 후보 캠프에도 총선 책임론에서 자유롭지 못한 분들이 상당수 있다며, 민주당도 더 반성하고 겸손해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영선 선대위원장은 오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정권 교체를 위해서라면 각자 모든 것을 다 내려놓을 필요가 있고, 마음을 비우는 행동이 용기 있는 실천으로 연결될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선대위원장은 이어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4ㆍ11 총선 결과와 관련해 민주당 내에서 계파 이익에 집착하다가 총선을 그르친 이들의 책임이라고 말한 데 대해, 참으로 뼈아픈 지적이지만 안 후보 캠프에도 총선 책임론에서 자유롭지 못한 분들이 상당수 있다며, 민주당도 더 반성하고 겸손해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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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선 “이해찬·박지원, 당과 정권 교체 위해 결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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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05 09:47:11
- 수정2012-11-05 15:08:39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 캠프 박영선 선대위원장은 이해찬 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가 당과 정권 교체를 위해 언젠가는 결단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영선 선대위원장은 오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정권 교체를 위해서라면 각자 모든 것을 다 내려놓을 필요가 있고, 마음을 비우는 행동이 용기 있는 실천으로 연결될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선대위원장은 이어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4ㆍ11 총선 결과와 관련해 민주당 내에서 계파 이익에 집착하다가 총선을 그르친 이들의 책임이라고 말한 데 대해, 참으로 뼈아픈 지적이지만 안 후보 캠프에도 총선 책임론에서 자유롭지 못한 분들이 상당수 있다며, 민주당도 더 반성하고 겸손해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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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연 기자 a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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