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근찬, 문재인 지지 선언…민주통합당 입당
입력 2012.11.05 (10:43)
수정 2012.11.0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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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원내대표를 지낸 류근찬 선진통일당 전 충남도당 위원장은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민주통합당에 입당했습니다.
류근찬 전 위원장은 오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변화를 위해 정권교체가 이뤄져야 한다는 굳은 믿음이 있다면서 대선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중립지대에 머물러 관망만 할 수 없어 이같이 정치적 입장을 정리했다고 밝혔습니다.
류 전 위원장은 새누리당의 정권 연장은 국가적 재앙이라며 새누리당과 선진당의 합당은 당대당 통합이 아니라 새누리당의 비열한 정치공작의 산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류근찬 전 위원장은 오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변화를 위해 정권교체가 이뤄져야 한다는 굳은 믿음이 있다면서 대선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중립지대에 머물러 관망만 할 수 없어 이같이 정치적 입장을 정리했다고 밝혔습니다.
류 전 위원장은 새누리당의 정권 연장은 국가적 재앙이라며 새누리당과 선진당의 합당은 당대당 통합이 아니라 새누리당의 비열한 정치공작의 산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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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근찬, 문재인 지지 선언…민주통합당 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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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05 10: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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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원내대표를 지낸 류근찬 선진통일당 전 충남도당 위원장은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민주통합당에 입당했습니다.
류근찬 전 위원장은 오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변화를 위해 정권교체가 이뤄져야 한다는 굳은 믿음이 있다면서 대선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중립지대에 머물러 관망만 할 수 없어 이같이 정치적 입장을 정리했다고 밝혔습니다.
류 전 위원장은 새누리당의 정권 연장은 국가적 재앙이라며 새누리당과 선진당의 합당은 당대당 통합이 아니라 새누리당의 비열한 정치공작의 산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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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영 기자 grou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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