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새누리, 투표시간 연장 논의만 연장하려 한다”
입력 2012.11.05 (11:41)
수정 2012.11.0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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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은 새누리당이 투표시간 연장 논의 자체를 연장하는 데만 골몰하고 있다며, 고의적인 입법 지연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정성호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여론조사결과 70%에 이르는 국민이 투표시간 연장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도, 새누리당은 궁색한 변명을 가지고 투표시간 연장을 반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대변인은 투표시간 연장은 이미 지난 9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에서 의결 직전까지 갔던 법안이라며, 국회법에 따라 국회의장이 교섭단체대표 간 합의를 즉각 추진하고, 투표시간 연장 법안의 심사기간을 지정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정성호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여론조사결과 70%에 이르는 국민이 투표시간 연장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도, 새누리당은 궁색한 변명을 가지고 투표시간 연장을 반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대변인은 투표시간 연장은 이미 지난 9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에서 의결 직전까지 갔던 법안이라며, 국회법에 따라 국회의장이 교섭단체대표 간 합의를 즉각 추진하고, 투표시간 연장 법안의 심사기간을 지정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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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새누리, 투표시간 연장 논의만 연장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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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05 11: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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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은 새누리당이 투표시간 연장 논의 자체를 연장하는 데만 골몰하고 있다며, 고의적인 입법 지연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정성호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여론조사결과 70%에 이르는 국민이 투표시간 연장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도, 새누리당은 궁색한 변명을 가지고 투표시간 연장을 반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대변인은 투표시간 연장은 이미 지난 9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에서 의결 직전까지 갔던 법안이라며, 국회법에 따라 국회의장이 교섭단체대표 간 합의를 즉각 추진하고, 투표시간 연장 법안의 심사기간을 지정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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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연 기자 a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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