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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제 18대 대통령 선거
박근혜, 남북교류협력사무소 설치 등 외교안보 정책 발표
입력 2012.11.05 (11:44) 수정 2012.11.05 (15:08) 정치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는 서울과 평양에 남북교류협력사무소를 설치하고 남북 정상회담 개최를 추진하는 등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통해 남북 관계를 정상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오늘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속 가능한 평화'와 '신뢰받는 외교', '행복한 통일'등 3대 기조와 7대 정책 과제가 담긴 외교 안보 통일 공약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공약했습니다.

박 후보는 우선 대한민국의 주권과 안보를 지키기 위해 외교, 안보, 통일 정책을 총괄할 컨트롤타워인 가칭 '국가안보실'을 구축하고 안보 위기 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북핵 문제와 관련해선 남북 간 실질적 협의와 6자회담 활성화, 한미중 3자 전력대화 가동 등으로 억지력을 바탕으로 한 협상의 다각화를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후보는 정치적 상황과 구분하여 지속적으로 북한에 인도적 지원을 하고, 탈북자의 인권 향상 등을 도모하기 위해 북한 인권법을 제정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박 후보는 남북 간의 신뢰가 쌓일 경우 북한의 국제 기구 가입과 투자 유치를 지원하고 나진·선봉 등 경제특구 진출도 모색해 한반도 경제 공동체 건설을 위한 '비전 코리아 프로젝트'를 가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후보는 군사적 대결을 완화하고, 경제공동체를 건설해 작은 통일을 먼저 이루고 국민적 공감대를 수렴해 궁극적으로 정치 통합을 통한 큰 통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아울러 한반도 종단 철도와 유라시아 철도, 중국 철도를 연결하는 '실크로드 익스프레스'를 발전시켜서 한반도 평화를 앞당기기 위한 '서울 프로세스'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후보는 신뢰와 평화의 새로운 한반도를 만들고 통일 한국을 만드는 것이야말로 자신이 강조하고 있는 100% 대한민국의 완성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박근혜, 남북교류협력사무소 설치 등 외교안보 정책 발표
    • 입력 2012-11-05 11:44:23
    • 수정2012-11-05 15:08:36
    정치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는 서울과 평양에 남북교류협력사무소를 설치하고 남북 정상회담 개최를 추진하는 등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통해 남북 관계를 정상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오늘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속 가능한 평화'와 '신뢰받는 외교', '행복한 통일'등 3대 기조와 7대 정책 과제가 담긴 외교 안보 통일 공약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공약했습니다.

박 후보는 우선 대한민국의 주권과 안보를 지키기 위해 외교, 안보, 통일 정책을 총괄할 컨트롤타워인 가칭 '국가안보실'을 구축하고 안보 위기 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북핵 문제와 관련해선 남북 간 실질적 협의와 6자회담 활성화, 한미중 3자 전력대화 가동 등으로 억지력을 바탕으로 한 협상의 다각화를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후보는 정치적 상황과 구분하여 지속적으로 북한에 인도적 지원을 하고, 탈북자의 인권 향상 등을 도모하기 위해 북한 인권법을 제정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박 후보는 남북 간의 신뢰가 쌓일 경우 북한의 국제 기구 가입과 투자 유치를 지원하고 나진·선봉 등 경제특구 진출도 모색해 한반도 경제 공동체 건설을 위한 '비전 코리아 프로젝트'를 가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후보는 군사적 대결을 완화하고, 경제공동체를 건설해 작은 통일을 먼저 이루고 국민적 공감대를 수렴해 궁극적으로 정치 통합을 통한 큰 통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아울러 한반도 종단 철도와 유라시아 철도, 중국 철도를 연결하는 '실크로드 익스프레스'를 발전시켜서 한반도 평화를 앞당기기 위한 '서울 프로세스'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후보는 신뢰와 평화의 새로운 한반도를 만들고 통일 한국을 만드는 것이야말로 자신이 강조하고 있는 100% 대한민국의 완성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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