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거부로 토론 무산” vs “후보부터 확정해야”

입력 2012.11.05 (15:27) 수정 2012.11.0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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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방송토론회 문제로 공방을 주고 받았습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측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토론 순서 등을 이유로 방송사 토론회에 협조하지 않고 있어 토론회가 잇따라 무산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측은 박근혜 후보는 확정된 후보지만,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는 단일화를 하겠다고 하는 만큼, 단일화를 먼저 이뤄 후보를 확정한 뒤 확정된 후보끼리 토론을 하는 게 맞는 것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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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朴 거부로 토론 무산” vs “후보부터 확정해야”
    • 입력 2012-11-05 15:27:15
    • 수정2012-11-05 16:13:42
    정치
여야가 방송토론회 문제로 공방을 주고 받았습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측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토론 순서 등을 이유로 방송사 토론회에 협조하지 않고 있어 토론회가 잇따라 무산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측은 박근혜 후보는 확정된 후보지만,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는 단일화를 하겠다고 하는 만큼, 단일화를 먼저 이뤄 후보를 확정한 뒤 확정된 후보끼리 토론을 하는 게 맞는 것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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