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측 “내일 충분한 대화 나누길 희망”

입력 2012.11.05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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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 측은 내일 안철수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만나 허심탄회하게 충분한 대화를 나누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유민영 대변인은 오늘 안철수 후보의 광주 전남대학교 강연이 끝난 후 기자들을 만나, 안철수 후보와 문재인 후보가 서로를 존중하고 있고 가치와 철학을 공유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유민영 대변인은 다만, 현재 단일화를 이뤄낼 최종 날짜나 구체적인 안건 등 정해진 것은 아무 것도 없다며, 내일 두 후보가 만나서 모든 것이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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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 측 “내일 충분한 대화 나누길 희망”
    • 입력 2012-11-05 18:59:51
    정치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 측은 내일 안철수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만나 허심탄회하게 충분한 대화를 나누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유민영 대변인은 오늘 안철수 후보의 광주 전남대학교 강연이 끝난 후 기자들을 만나, 안철수 후보와 문재인 후보가 서로를 존중하고 있고 가치와 철학을 공유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유민영 대변인은 다만, 현재 단일화를 이뤄낼 최종 날짜나 구체적인 안건 등 정해진 것은 아무 것도 없다며, 내일 두 후보가 만나서 모든 것이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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