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가 야권 후보 단일화와 관련해 내일 오후 6시 백범기관에서 회동을 갖습니다.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는 비서실장 간 회동을 통해 내일 오후 6시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배석자 없이 만나 야권 후보 단일화 의제에 대해 포괄적으로 의견을 나누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회동은 안 후보가 광주 전남대 초청강연에서 문 후보에게 `단일화' 양자회동을 제안하고, 문 후보가 즉각 환영 입장을 밝히면서 성사됐습니다.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는 비서실장 간 회동을 통해 내일 오후 6시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배석자 없이 만나 야권 후보 단일화 의제에 대해 포괄적으로 의견을 나누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회동은 안 후보가 광주 전남대 초청강연에서 문 후보에게 `단일화' 양자회동을 제안하고, 문 후보가 즉각 환영 입장을 밝히면서 성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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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안철수, 내일 단일화 논의 첫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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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05 21:16:32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가 야권 후보 단일화와 관련해 내일 오후 6시 백범기관에서 회동을 갖습니다.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는 비서실장 간 회동을 통해 내일 오후 6시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배석자 없이 만나 야권 후보 단일화 의제에 대해 포괄적으로 의견을 나누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회동은 안 후보가 광주 전남대 초청강연에서 문 후보에게 `단일화' 양자회동을 제안하고, 문 후보가 즉각 환영 입장을 밝히면서 성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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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연 기자 a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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