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한국시리즈 MVP 이승엽이 모레 개막하는 아시아 시리즈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본 진출 시절, 자신이 몸담았던 최강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일본 대표로 출전하기 때문인데요,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국시리즈 우승의 기쁨을 뒤로 한채 아시아 시리즈 준비에 한창인 삼성 선수단.
국민타자 이승엽에게 이번 대회는 더욱 특별합니다.
결승에 오르면 자신의 소속팀이었던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맞대결을 벌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이승엽(삼성) : "글쎄요, 일단 요미우리가 롯데를 이길까? 그때 뛰던 동료들 아베와 같은 선수들 만나면 반가울 것 같다"
일본시리즈를 제패한 요미우리는 일본 프로야구의 상징과도 같은 팀입니다.
이승엽은 지난 2006년부터 5시즌동안 요미우리에서 활약했습니다.
당시 이승엽과 절친한 사이였던 간판타자 아베도 이번 대회 출전을 위해 입국하는 등 총력전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아베(요미우리) : "이승엽을 만나기 위해선 결승까지 가야 한다고 들었다. 최선을 다해 결승까지 가겠다"
이승엽의 소속팀 삼성과 일본야구 최강 요미우리의 결승 맞대결은 이번 대회 최고의 흥행카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한국시리즈 MVP 이승엽이 모레 개막하는 아시아 시리즈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본 진출 시절, 자신이 몸담았던 최강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일본 대표로 출전하기 때문인데요,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국시리즈 우승의 기쁨을 뒤로 한채 아시아 시리즈 준비에 한창인 삼성 선수단.
국민타자 이승엽에게 이번 대회는 더욱 특별합니다.
결승에 오르면 자신의 소속팀이었던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맞대결을 벌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이승엽(삼성) : "글쎄요, 일단 요미우리가 롯데를 이길까? 그때 뛰던 동료들 아베와 같은 선수들 만나면 반가울 것 같다"
일본시리즈를 제패한 요미우리는 일본 프로야구의 상징과도 같은 팀입니다.
이승엽은 지난 2006년부터 5시즌동안 요미우리에서 활약했습니다.
당시 이승엽과 절친한 사이였던 간판타자 아베도 이번 대회 출전을 위해 입국하는 등 총력전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아베(요미우리) : "이승엽을 만나기 위해선 결승까지 가야 한다고 들었다. 최선을 다해 결승까지 가겠다"
이승엽의 소속팀 삼성과 일본야구 최강 요미우리의 결승 맞대결은 이번 대회 최고의 흥행카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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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엽 “요미우리 결승서 만나자”
-
- 입력 2012-11-06 22:04:06
![](/data/news/2012/11/06/2563536_u8g.jpg)
<앵커 멘트>
한국시리즈 MVP 이승엽이 모레 개막하는 아시아 시리즈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본 진출 시절, 자신이 몸담았던 최강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일본 대표로 출전하기 때문인데요,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국시리즈 우승의 기쁨을 뒤로 한채 아시아 시리즈 준비에 한창인 삼성 선수단.
국민타자 이승엽에게 이번 대회는 더욱 특별합니다.
결승에 오르면 자신의 소속팀이었던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맞대결을 벌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이승엽(삼성) : "글쎄요, 일단 요미우리가 롯데를 이길까? 그때 뛰던 동료들 아베와 같은 선수들 만나면 반가울 것 같다"
일본시리즈를 제패한 요미우리는 일본 프로야구의 상징과도 같은 팀입니다.
이승엽은 지난 2006년부터 5시즌동안 요미우리에서 활약했습니다.
당시 이승엽과 절친한 사이였던 간판타자 아베도 이번 대회 출전을 위해 입국하는 등 총력전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아베(요미우리) : "이승엽을 만나기 위해선 결승까지 가야 한다고 들었다. 최선을 다해 결승까지 가겠다"
이승엽의 소속팀 삼성과 일본야구 최강 요미우리의 결승 맞대결은 이번 대회 최고의 흥행카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한국시리즈 MVP 이승엽이 모레 개막하는 아시아 시리즈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본 진출 시절, 자신이 몸담았던 최강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일본 대표로 출전하기 때문인데요,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국시리즈 우승의 기쁨을 뒤로 한채 아시아 시리즈 준비에 한창인 삼성 선수단.
국민타자 이승엽에게 이번 대회는 더욱 특별합니다.
결승에 오르면 자신의 소속팀이었던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맞대결을 벌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이승엽(삼성) : "글쎄요, 일단 요미우리가 롯데를 이길까? 그때 뛰던 동료들 아베와 같은 선수들 만나면 반가울 것 같다"
일본시리즈를 제패한 요미우리는 일본 프로야구의 상징과도 같은 팀입니다.
이승엽은 지난 2006년부터 5시즌동안 요미우리에서 활약했습니다.
당시 이승엽과 절친한 사이였던 간판타자 아베도 이번 대회 출전을 위해 입국하는 등 총력전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아베(요미우리) : "이승엽을 만나기 위해선 결승까지 가야 한다고 들었다. 최선을 다해 결승까지 가겠다"
이승엽의 소속팀 삼성과 일본야구 최강 요미우리의 결승 맞대결은 이번 대회 최고의 흥행카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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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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