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접전을 벌일 것이라던 예상을 깨고 압도적인 표 차이로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나라와 국민을 위해 함께 전진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첫 소식, 워싱턴에서 이강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바마의 예상밖 완승이었습니다.
박빙이던 경합지 대부분을 오바마가 차지했습니다.
롬니가 공을 들여온 오하이오와 버지니아도 오바마에게 돌아갔습니다.
오바마 후보는 플로리다를 빼고도 모두 303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해서 당선에 필요한 270명을 훌쩍 넘겼습니다.
지지자들 앞에 선 오바마 대통령의 당선 연설은 함께 전진이었습니다.
<녹취> 오바마(대통령)
개표 시작 6시간만에 패배를 시인한 롬니는 오바마의 당선을 축하하며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경합주 공략에 실패한 게 패배를 부른 결정타가 됐습니다.
<녹취> 롬니(후보)
역대 어느 선거보다 치열했던 대선 레이스는 흑인 재선 대통령 탄생이란 역사를 새로 쓰고 막을 내렸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으로, 연임에 성공해 백악관을 지킨 미국 대통령은 스무 명으로 늘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강덕입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접전을 벌일 것이라던 예상을 깨고 압도적인 표 차이로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나라와 국민을 위해 함께 전진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첫 소식, 워싱턴에서 이강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바마의 예상밖 완승이었습니다.
박빙이던 경합지 대부분을 오바마가 차지했습니다.
롬니가 공을 들여온 오하이오와 버지니아도 오바마에게 돌아갔습니다.
오바마 후보는 플로리다를 빼고도 모두 303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해서 당선에 필요한 270명을 훌쩍 넘겼습니다.
지지자들 앞에 선 오바마 대통령의 당선 연설은 함께 전진이었습니다.
<녹취> 오바마(대통령)
개표 시작 6시간만에 패배를 시인한 롬니는 오바마의 당선을 축하하며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경합주 공략에 실패한 게 패배를 부른 결정타가 됐습니다.
<녹취> 롬니(후보)
역대 어느 선거보다 치열했던 대선 레이스는 흑인 재선 대통령 탄생이란 역사를 새로 쓰고 막을 내렸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으로, 연임에 성공해 백악관을 지킨 미국 대통령은 스무 명으로 늘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강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 오바마 대통령 재선 성공…“함께 전진”
-
- 입력 2012-11-07 22:03:51
![](/data/news/2012/11/07/2564131_20.jpg)
<앵커 멘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접전을 벌일 것이라던 예상을 깨고 압도적인 표 차이로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나라와 국민을 위해 함께 전진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첫 소식, 워싱턴에서 이강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바마의 예상밖 완승이었습니다.
박빙이던 경합지 대부분을 오바마가 차지했습니다.
롬니가 공을 들여온 오하이오와 버지니아도 오바마에게 돌아갔습니다.
오바마 후보는 플로리다를 빼고도 모두 303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해서 당선에 필요한 270명을 훌쩍 넘겼습니다.
지지자들 앞에 선 오바마 대통령의 당선 연설은 함께 전진이었습니다.
<녹취> 오바마(대통령)
개표 시작 6시간만에 패배를 시인한 롬니는 오바마의 당선을 축하하며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경합주 공략에 실패한 게 패배를 부른 결정타가 됐습니다.
<녹취> 롬니(후보)
역대 어느 선거보다 치열했던 대선 레이스는 흑인 재선 대통령 탄생이란 역사를 새로 쓰고 막을 내렸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으로, 연임에 성공해 백악관을 지킨 미국 대통령은 스무 명으로 늘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강덕입니다.
-
-
이강덕 기자 kdlee@kbs.co.kr
이강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