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문재인에게 경제·안보 공동 선언 추가 제안
입력 2012.11.11 (12:22)
수정 2012.11.1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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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에게 현재 협상이 진행중인 새 정치 공동선언과 함께 경제개혁 공동선언과 안보와 평화를 위한 공동선언을 추가로 진행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안 후보는 오늘 서울 공평동 선거캠프 사무실에서 열린 종합정책발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제안하고, 하루빨리 국민에게 공동선언을 내놓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안 후보는 또 단일화 방식 논의를 위한 협의도 함께하자고 말하고, 다만, 경제와 안보 평화, 단일화 방식 등 모든 논의의 진전을 위해서는 새정치공동선언의 합의가 분명히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안 후보는 선거 비용과 관련해 이번 대통령 선거 운동 기간 동안 법정 선거비용인 560억 원의 절반만 사용할 것이라면서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의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안 후보는 오늘 서울 공평동 선거캠프 사무실에서 열린 종합정책발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제안하고, 하루빨리 국민에게 공동선언을 내놓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안 후보는 또 단일화 방식 논의를 위한 협의도 함께하자고 말하고, 다만, 경제와 안보 평화, 단일화 방식 등 모든 논의의 진전을 위해서는 새정치공동선언의 합의가 분명히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안 후보는 선거 비용과 관련해 이번 대통령 선거 운동 기간 동안 법정 선거비용인 560억 원의 절반만 사용할 것이라면서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의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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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문재인에게 경제·안보 공동 선언 추가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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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1 12:22:56
- 수정2012-11-11 15:05:21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에게 현재 협상이 진행중인 새 정치 공동선언과 함께 경제개혁 공동선언과 안보와 평화를 위한 공동선언을 추가로 진행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안 후보는 오늘 서울 공평동 선거캠프 사무실에서 열린 종합정책발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제안하고, 하루빨리 국민에게 공동선언을 내놓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안 후보는 또 단일화 방식 논의를 위한 협의도 함께하자고 말하고, 다만, 경제와 안보 평화, 단일화 방식 등 모든 논의의 진전을 위해서는 새정치공동선언의 합의가 분명히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안 후보는 선거 비용과 관련해 이번 대통령 선거 운동 기간 동안 법정 선거비용인 560억 원의 절반만 사용할 것이라면서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의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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