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19세 이하 아시아 축구 선수권대회에서 우리나라가 이란을 꺾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내년 월드컵 출전권을 확보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우리나라는 난적 이란을 맞아 경기 초반에 선제골을 뽑으며 기세를 올렸습니다.
전반 2분 문창진이 골키퍼와 수비수들을 제치고 왼발슛을 성공시켰습니다.
이란의 반격도 거셌고, 결국 전반 29분 바크시에게 동점골을 내줬습니다.
1대 1로 후반전에 들어간 우리나라는 또 다시 이른 시간에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후반 4분 역습 상황에서 이광훈이 대각선 슈팅으로 이란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란의 강한 추격에 흔들렸지만 골키퍼 이창근의 선방 속에 힘겹게 리드를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교체투입된 김승준이 후반 36분 쐐기골을 터뜨려 승리를 굳혔습니다.
추가 시간에 권창훈의 골까지 터진 우리나라는 결국 이란을 4대 1로 꺾고 4강에 올랐습니다.
내년 터키에서 열리는 20세 이하 세계선수권 대회 출전권을 확보했습니다.
8년 만에 대회 우승까지 노리는 우리나라는 모레 우즈베키스탄과 대회 준결승전을 치릅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19세 이하 아시아 축구 선수권대회에서 우리나라가 이란을 꺾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내년 월드컵 출전권을 확보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우리나라는 난적 이란을 맞아 경기 초반에 선제골을 뽑으며 기세를 올렸습니다.
전반 2분 문창진이 골키퍼와 수비수들을 제치고 왼발슛을 성공시켰습니다.
이란의 반격도 거셌고, 결국 전반 29분 바크시에게 동점골을 내줬습니다.
1대 1로 후반전에 들어간 우리나라는 또 다시 이른 시간에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후반 4분 역습 상황에서 이광훈이 대각선 슈팅으로 이란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란의 강한 추격에 흔들렸지만 골키퍼 이창근의 선방 속에 힘겹게 리드를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교체투입된 김승준이 후반 36분 쐐기골을 터뜨려 승리를 굳혔습니다.
추가 시간에 권창훈의 골까지 터진 우리나라는 결국 이란을 4대 1로 꺾고 4강에 올랐습니다.
내년 터키에서 열리는 20세 이하 세계선수권 대회 출전권을 확보했습니다.
8년 만에 대회 우승까지 노리는 우리나라는 모레 우즈베키스탄과 대회 준결승전을 치릅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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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19 축구, 한국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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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2 13:06:27

<앵커 멘트>
19세 이하 아시아 축구 선수권대회에서 우리나라가 이란을 꺾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내년 월드컵 출전권을 확보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우리나라는 난적 이란을 맞아 경기 초반에 선제골을 뽑으며 기세를 올렸습니다.
전반 2분 문창진이 골키퍼와 수비수들을 제치고 왼발슛을 성공시켰습니다.
이란의 반격도 거셌고, 결국 전반 29분 바크시에게 동점골을 내줬습니다.
1대 1로 후반전에 들어간 우리나라는 또 다시 이른 시간에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후반 4분 역습 상황에서 이광훈이 대각선 슈팅으로 이란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란의 강한 추격에 흔들렸지만 골키퍼 이창근의 선방 속에 힘겹게 리드를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교체투입된 김승준이 후반 36분 쐐기골을 터뜨려 승리를 굳혔습니다.
추가 시간에 권창훈의 골까지 터진 우리나라는 결국 이란을 4대 1로 꺾고 4강에 올랐습니다.
내년 터키에서 열리는 20세 이하 세계선수권 대회 출전권을 확보했습니다.
8년 만에 대회 우승까지 노리는 우리나라는 모레 우즈베키스탄과 대회 준결승전을 치릅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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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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