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여성정책’ · 文 ‘부산발전’ · 安 ‘국방안보’
입력 2012.11.14 (17: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대선 주자들은 민생·정책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여성정책 공약 발표 뒤 충북을 찾았고, 문재인 후보는 부산에서 지역발전 공약을 안철수 후보는 안보 정책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송영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후보는 오늘, 셋째 아이부터 대학등록금을 전액 지원하는 방안을 포함한 ’여성 행복 3대 플랜’을 발표했습니다.
저소득층 가구의 12개월 미만 유아에게 조제분유와 기저귀를 제공하고, 여성 관리자 비율이 높은 민간기업에는 인센티브를 주겠다는 공약도 내놨습니다.
오후엔 어제 충남 대전에 이어 충북을 찾아 충청권 주민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부산 발전 공약을 발표하며 부산 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자갈치 시장을 찾아 부산 남항 국가관리 항만 재지정과 해양수산부 부활 동남권 신공항 추진 등을 약속했습니다.
오전엔 교회 조찬 기도회에 참석해 대북 민간교류 활성화를 약속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안보정책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국가안전보장회의를 내실화해 군 통수권 보좌기능을 강화하고, 첨단 과학군을 건설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안 후보는 북한의 핵 포기를 촉구하면서 서해북방한계선 NLL을 사수하고, 한미연합 작전의 효율을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송영석입니다.
대선 주자들은 민생·정책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여성정책 공약 발표 뒤 충북을 찾았고, 문재인 후보는 부산에서 지역발전 공약을 안철수 후보는 안보 정책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송영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후보는 오늘, 셋째 아이부터 대학등록금을 전액 지원하는 방안을 포함한 ’여성 행복 3대 플랜’을 발표했습니다.
저소득층 가구의 12개월 미만 유아에게 조제분유와 기저귀를 제공하고, 여성 관리자 비율이 높은 민간기업에는 인센티브를 주겠다는 공약도 내놨습니다.
오후엔 어제 충남 대전에 이어 충북을 찾아 충청권 주민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부산 발전 공약을 발표하며 부산 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자갈치 시장을 찾아 부산 남항 국가관리 항만 재지정과 해양수산부 부활 동남권 신공항 추진 등을 약속했습니다.
오전엔 교회 조찬 기도회에 참석해 대북 민간교류 활성화를 약속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안보정책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국가안전보장회의를 내실화해 군 통수권 보좌기능을 강화하고, 첨단 과학군을 건설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안 후보는 북한의 핵 포기를 촉구하면서 서해북방한계선 NLL을 사수하고, 한미연합 작전의 효율을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송영석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朴 ‘여성정책’ · 文 ‘부산발전’ · 安 ‘국방안보’
-
- 입력 2012-11-14 17:26:40
<앵커 멘트>
대선 주자들은 민생·정책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여성정책 공약 발표 뒤 충북을 찾았고, 문재인 후보는 부산에서 지역발전 공약을 안철수 후보는 안보 정책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송영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후보는 오늘, 셋째 아이부터 대학등록금을 전액 지원하는 방안을 포함한 ’여성 행복 3대 플랜’을 발표했습니다.
저소득층 가구의 12개월 미만 유아에게 조제분유와 기저귀를 제공하고, 여성 관리자 비율이 높은 민간기업에는 인센티브를 주겠다는 공약도 내놨습니다.
오후엔 어제 충남 대전에 이어 충북을 찾아 충청권 주민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부산 발전 공약을 발표하며 부산 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자갈치 시장을 찾아 부산 남항 국가관리 항만 재지정과 해양수산부 부활 동남권 신공항 추진 등을 약속했습니다.
오전엔 교회 조찬 기도회에 참석해 대북 민간교류 활성화를 약속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안보정책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국가안전보장회의를 내실화해 군 통수권 보좌기능을 강화하고, 첨단 과학군을 건설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안 후보는 북한의 핵 포기를 촉구하면서 서해북방한계선 NLL을 사수하고, 한미연합 작전의 효율을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송영석입니다.
대선 주자들은 민생·정책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여성정책 공약 발표 뒤 충북을 찾았고, 문재인 후보는 부산에서 지역발전 공약을 안철수 후보는 안보 정책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송영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후보는 오늘, 셋째 아이부터 대학등록금을 전액 지원하는 방안을 포함한 ’여성 행복 3대 플랜’을 발표했습니다.
저소득층 가구의 12개월 미만 유아에게 조제분유와 기저귀를 제공하고, 여성 관리자 비율이 높은 민간기업에는 인센티브를 주겠다는 공약도 내놨습니다.
오후엔 어제 충남 대전에 이어 충북을 찾아 충청권 주민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부산 발전 공약을 발표하며 부산 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자갈치 시장을 찾아 부산 남항 국가관리 항만 재지정과 해양수산부 부활 동남권 신공항 추진 등을 약속했습니다.
오전엔 교회 조찬 기도회에 참석해 대북 민간교류 활성화를 약속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안보정책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국가안전보장회의를 내실화해 군 통수권 보좌기능을 강화하고, 첨단 과학군을 건설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안 후보는 북한의 핵 포기를 촉구하면서 서해북방한계선 NLL을 사수하고, 한미연합 작전의 효율을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송영석입니다.
-
-
송영석 기자 sys@kbs.co.kr
송영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제 18대 대통령 선거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