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경제] 美 실리콘밸리, ‘기술 한류’ 호응
입력 2012.11.15 (07:06)
수정 2012.11.1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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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글로벌 IT 혁신의 중심지 실리콘밸리에서 '기술 한류' 붐 조성을 위한 정부 주도의 첫 행사가 열렸습니다.
한국의 IT 융합기술이 주목을 끌면서 37개 중소기업이 미국시장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실리콘밸리에서 박영환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리포트>
'강남스타일'에 맞춰 로봇들이 춤을 춥니다.
4개 중소기업이 개발한 교육용 로봇에 K-POP 프로그램을 접목시켜 홍보 도우미로 만들었습니다.
이 로봇들 처럼 정보기술의 융합은 새 부가가치를 창출해 신성장을 이끄는 핵심 요소로 떠올랐습니다.
'기술 한류' 붐 조성을 위해 열린 실리콘밸리 포럼에서 융합 전문가들은 튼튼한 IT인프라를 가진 한국이 융합신기술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인터뷰> 브래들리 호르비츠(구글 부사장) : "한국은 IT 강국의 미래를 보여줍니다. 구글은 다른 나라들도 한국이 보여준 혁신을 모델로 삼아 발전하기를 희망합니다."
자동차와 에너지,운동기구 등이 IT 융합과 관련된 한국의 성공사례 발표는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또 수출상담회와 인재유치박람회,기술로드쇼, 신생기업 설명회를 통해 37개 유망 중소기업이 미국 시장을 뚫었습니다.
<인터뷰>김재홍(지식경제부 성장동력실장) : "실리콘밸리와 인적, 기술, 투자 교류의 장을 만들어 보자는게 이번행사의 목적입니다."
정부는 IT융합 기술의 글로벌화가 무역 강국을 이끄는 촉진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실리콘밸리 "정부는 첫발을 디딘 K-teck 실리콘 밸리 행사를 매년 열어 IT융합 선도국가 이미지를 굳혀 나가기로 했습니다.
실리콘밸리에서 KBS 뉴스 박영환입니다.
글로벌 IT 혁신의 중심지 실리콘밸리에서 '기술 한류' 붐 조성을 위한 정부 주도의 첫 행사가 열렸습니다.
한국의 IT 융합기술이 주목을 끌면서 37개 중소기업이 미국시장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실리콘밸리에서 박영환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리포트>
'강남스타일'에 맞춰 로봇들이 춤을 춥니다.
4개 중소기업이 개발한 교육용 로봇에 K-POP 프로그램을 접목시켜 홍보 도우미로 만들었습니다.
이 로봇들 처럼 정보기술의 융합은 새 부가가치를 창출해 신성장을 이끄는 핵심 요소로 떠올랐습니다.
'기술 한류' 붐 조성을 위해 열린 실리콘밸리 포럼에서 융합 전문가들은 튼튼한 IT인프라를 가진 한국이 융합신기술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인터뷰> 브래들리 호르비츠(구글 부사장) : "한국은 IT 강국의 미래를 보여줍니다. 구글은 다른 나라들도 한국이 보여준 혁신을 모델로 삼아 발전하기를 희망합니다."
자동차와 에너지,운동기구 등이 IT 융합과 관련된 한국의 성공사례 발표는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또 수출상담회와 인재유치박람회,기술로드쇼, 신생기업 설명회를 통해 37개 유망 중소기업이 미국 시장을 뚫었습니다.
<인터뷰>김재홍(지식경제부 성장동력실장) : "실리콘밸리와 인적, 기술, 투자 교류의 장을 만들어 보자는게 이번행사의 목적입니다."
정부는 IT융합 기술의 글로벌화가 무역 강국을 이끄는 촉진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실리콘밸리 "정부는 첫발을 디딘 K-teck 실리콘 밸리 행사를 매년 열어 IT융합 선도국가 이미지를 굳혀 나가기로 했습니다.
실리콘밸리에서 KBS 뉴스 박영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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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5 07:06:38
- 수정2012-11-15 17:05:47
<앵커 멘트>
글로벌 IT 혁신의 중심지 실리콘밸리에서 '기술 한류' 붐 조성을 위한 정부 주도의 첫 행사가 열렸습니다.
한국의 IT 융합기술이 주목을 끌면서 37개 중소기업이 미국시장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실리콘밸리에서 박영환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리포트>
'강남스타일'에 맞춰 로봇들이 춤을 춥니다.
4개 중소기업이 개발한 교육용 로봇에 K-POP 프로그램을 접목시켜 홍보 도우미로 만들었습니다.
이 로봇들 처럼 정보기술의 융합은 새 부가가치를 창출해 신성장을 이끄는 핵심 요소로 떠올랐습니다.
'기술 한류' 붐 조성을 위해 열린 실리콘밸리 포럼에서 융합 전문가들은 튼튼한 IT인프라를 가진 한국이 융합신기술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인터뷰> 브래들리 호르비츠(구글 부사장) : "한국은 IT 강국의 미래를 보여줍니다. 구글은 다른 나라들도 한국이 보여준 혁신을 모델로 삼아 발전하기를 희망합니다."
자동차와 에너지,운동기구 등이 IT 융합과 관련된 한국의 성공사례 발표는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또 수출상담회와 인재유치박람회,기술로드쇼, 신생기업 설명회를 통해 37개 유망 중소기업이 미국 시장을 뚫었습니다.
<인터뷰>김재홍(지식경제부 성장동력실장) : "실리콘밸리와 인적, 기술, 투자 교류의 장을 만들어 보자는게 이번행사의 목적입니다."
정부는 IT융합 기술의 글로벌화가 무역 강국을 이끄는 촉진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실리콘밸리 "정부는 첫발을 디딘 K-teck 실리콘 밸리 행사를 매년 열어 IT융합 선도국가 이미지를 굳혀 나가기로 했습니다.
실리콘밸리에서 KBS 뉴스 박영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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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환 기자 p-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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