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해양수산부를 해양과 수산자원, 선박금융, 영해문제까지 총괄하는 강력한 부처로 부활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오늘 부산 마린센터에서 열린 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과 간담회에서 수산산업 발전을 약속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후보는 또 외항, 원양 선원 근로소득세의 비과세 관련 법제도를 보완하고, 소말리아에서 피랍된 선원들의 조기 석방을 위해서도 정권 교체 이전에 정기국회 활동을 통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후보는 앞서 열린 부산 상공인들과 조찬간담회에서 쇠퇴한 부산 도심 공단들을 다시 진흥시켜 고급 생산 산업단지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오늘 부산 마린센터에서 열린 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과 간담회에서 수산산업 발전을 약속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후보는 또 외항, 원양 선원 근로소득세의 비과세 관련 법제도를 보완하고, 소말리아에서 피랍된 선원들의 조기 석방을 위해서도 정권 교체 이전에 정기국회 활동을 통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후보는 앞서 열린 부산 상공인들과 조찬간담회에서 쇠퇴한 부산 도심 공단들을 다시 진흥시켜 고급 생산 산업단지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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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강한 해양수산부로 부활 시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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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5 10:02:11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해양수산부를 해양과 수산자원, 선박금융, 영해문제까지 총괄하는 강력한 부처로 부활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오늘 부산 마린센터에서 열린 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과 간담회에서 수산산업 발전을 약속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후보는 또 외항, 원양 선원 근로소득세의 비과세 관련 법제도를 보완하고, 소말리아에서 피랍된 선원들의 조기 석방을 위해서도 정권 교체 이전에 정기국회 활동을 통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후보는 앞서 열린 부산 상공인들과 조찬간담회에서 쇠퇴한 부산 도심 공단들을 다시 진흥시켜 고급 생산 산업단지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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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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