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文-安, 국민의 명령대로 협상 재개돼야”
입력 2012.11.15 (11:01)
수정 2012.11.1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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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 측의 단일화 협상 중단에 대해 국민의 명령대로 빠른 시일 내에 협상이 재개돼 이기는 후보로의 단일화가 성사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 당 고위정책회의에서 협상 중단 소식에 광주 시민들의 질문이 쇄도하고 있다면서 그만큼 국민이 두 후보의 단일화를 열망한다는 증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내곡동 사저 특검 수사결과 발표에 대해선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선 후보가 특검기간 연장 거부를 선동하고 대통령이 연장을 거부하면서 진실을 향한 미완의 추격전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 당 고위정책회의에서 협상 중단 소식에 광주 시민들의 질문이 쇄도하고 있다면서 그만큼 국민이 두 후보의 단일화를 열망한다는 증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내곡동 사저 특검 수사결과 발표에 대해선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선 후보가 특검기간 연장 거부를 선동하고 대통령이 연장을 거부하면서 진실을 향한 미완의 추격전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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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文-安, 국민의 명령대로 협상 재개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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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5 11:01:21
- 수정2012-11-15 16:05:58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 측의 단일화 협상 중단에 대해 국민의 명령대로 빠른 시일 내에 협상이 재개돼 이기는 후보로의 단일화가 성사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 당 고위정책회의에서 협상 중단 소식에 광주 시민들의 질문이 쇄도하고 있다면서 그만큼 국민이 두 후보의 단일화를 열망한다는 증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내곡동 사저 특검 수사결과 발표에 대해선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선 후보가 특검기간 연장 거부를 선동하고 대통령이 연장을 거부하면서 진실을 향한 미완의 추격전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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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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