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안철수, 사과 받아달라…협상 재개돼야”

입력 2012.11.15 (11:57) 수정 2012.11.15 (16: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캠프는 무소속 안철수 후보 측이 단일화 협상을 중단한 것과 관련해 문 후보의 사과를 받아달라며 단일화 협상은 어떤 일이 있더라도 재개 돼야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후보 캠프 우상호 공보단장은 오늘 당사 브리핑에서 후보 단일화는 정권 교체를 위해 반드시 성사돼야하고 과정 자체가 아름다운 경쟁과 협력으로 평가받아야 하는 입장엔 변함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상호 단장은 문재인 후보 캠프는 후보 지시에 따라 앞으로도 안 후보 측을 자극하거나 오해를 살만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내부 지침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재인 “안철수, 사과 받아달라…협상 재개돼야”
    • 입력 2012-11-15 11:57:53
    • 수정2012-11-15 16:05:57
    정치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캠프는 무소속 안철수 후보 측이 단일화 협상을 중단한 것과 관련해 문 후보의 사과를 받아달라며 단일화 협상은 어떤 일이 있더라도 재개 돼야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후보 캠프 우상호 공보단장은 오늘 당사 브리핑에서 후보 단일화는 정권 교체를 위해 반드시 성사돼야하고 과정 자체가 아름다운 경쟁과 협력으로 평가받아야 하는 입장엔 변함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상호 단장은 문재인 후보 캠프는 후보 지시에 따라 앞으로도 안 후보 측을 자극하거나 오해를 살만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내부 지침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