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양극화 해소 위해 노조 필요”

입력 2012.11.15 (14:45) 수정 2012.11.15 (16: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경제민주화와 양극화 해소를 위해 노동조합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국민이 공감하는 세상을 만들도록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오늘 경남 창원시에서 자신이 변론을 맡았던 노동계 인사들을 만나 정권교체와 함께 노동의 가치가 제대로 존중받고 노동자들이 올바로 대접받는 세상을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후보는 또 지난 80년대 말 중요한 노동사건들은 창원, 마산 등 경남에서 발생했다며, 이런 사건을 맡으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경우도 인권변호사로서 의식이 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재인 “양극화 해소 위해 노조 필요”
    • 입력 2012-11-15 14:45:08
    • 수정2012-11-15 16:05:53
    정치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경제민주화와 양극화 해소를 위해 노동조합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국민이 공감하는 세상을 만들도록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오늘 경남 창원시에서 자신이 변론을 맡았던 노동계 인사들을 만나 정권교체와 함께 노동의 가치가 제대로 존중받고 노동자들이 올바로 대접받는 세상을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후보는 또 지난 80년대 말 중요한 노동사건들은 창원, 마산 등 경남에서 발생했다며, 이런 사건을 맡으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경우도 인권변호사로서 의식이 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