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단일화 협상 중단은 가치·정책 공유 부재 결과”

입력 2012.11.15 (15:46) 수정 2012.11.15 (16: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진보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는 문재인,안철수 두 후보의 단일화 협상이 잠정 중단된 것은 가치와 정책에 대한 공유 없이 서로 먼저 단일후보가 되야겠다는 생각만 앞선 결과라고 비판했습니다.

심 후보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당 선대위 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서로에게 유리한 상황을 계산하면서 국민에게 걱정을 끼치는 것은 국민이 기대하는 정치혁신과 한참 거리가 먼 모습이라고 말했습니다.

심 후보는 문재인,안철수 후보 양측이 지금부터라도 가치와 정책에 대한 공개 상호 토론과 검증을 통해 거꾸로 선 단일화를 제대로 세우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심상정 “단일화 협상 중단은 가치·정책 공유 부재 결과”
    • 입력 2012-11-15 15:46:38
    • 수정2012-11-15 16:05:51
    정치
진보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는 문재인,안철수 두 후보의 단일화 협상이 잠정 중단된 것은 가치와 정책에 대한 공유 없이 서로 먼저 단일후보가 되야겠다는 생각만 앞선 결과라고 비판했습니다. 심 후보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당 선대위 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서로에게 유리한 상황을 계산하면서 국민에게 걱정을 끼치는 것은 국민이 기대하는 정치혁신과 한참 거리가 먼 모습이라고 말했습니다. 심 후보는 문재인,안철수 후보 양측이 지금부터라도 가치와 정책에 대한 공개 상호 토론과 검증을 통해 거꾸로 선 단일화를 제대로 세우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