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천안함 유족 면담…“안보가 최우선”

입력 2012.11.1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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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걸린 안보 문제를 최우선 가치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오늘 당사에서 제2연평해전, 천안함 유족들과 면담을 갖고 너무 당연한 일이지만 NLL은 반드시 지켜낸다는 각오로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또,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이 더욱 존경받을 수 있는 풍토가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면담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포기 발언 논란 이후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유족들이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공개를 촉구하면서 여야 대선후보에게 면담을 요청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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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천안함 유족 면담…“안보가 최우선”
    • 입력 2012-11-15 16:06:54
    정치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걸린 안보 문제를 최우선 가치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오늘 당사에서 제2연평해전, 천안함 유족들과 면담을 갖고 너무 당연한 일이지만 NLL은 반드시 지켜낸다는 각오로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또,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이 더욱 존경받을 수 있는 풍토가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면담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포기 발언 논란 이후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유족들이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공개를 촉구하면서 여야 대선후보에게 면담을 요청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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