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더 이상 국민 혼란스럽게 하지 말아야”
입력 2012.11.15 (16:43)
수정 2012.11.1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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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는 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야권 후보 단일화 협상이 중단된 것과 관련해 "더 이상 국민들이 혼란스러워 하지 않도록 이제는 결정을 어쨌든 내려야 되지 않겠냐"고 말했습니다.
박 후보는 오늘 모교인 성심여고를 찾은 자리에서 "선거가 이제 한 달밖에 남지 않았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후보는 또 최근 김종인 행복추진위원장과의 이견이 표출됐던 경제민주화 공약을 내일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후보는 오늘 모교인 성심여고를 찾은 자리에서 "선거가 이제 한 달밖에 남지 않았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후보는 또 최근 김종인 행복추진위원장과의 이견이 표출됐던 경제민주화 공약을 내일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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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더 이상 국민 혼란스럽게 하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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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5 16:43:28
- 수정2012-11-15 16:52:52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는 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야권 후보 단일화 협상이 중단된 것과 관련해 "더 이상 국민들이 혼란스러워 하지 않도록 이제는 결정을 어쨌든 내려야 되지 않겠냐"고 말했습니다.
박 후보는 오늘 모교인 성심여고를 찾은 자리에서 "선거가 이제 한 달밖에 남지 않았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후보는 또 최근 김종인 행복추진위원장과의 이견이 표출됐던 경제민주화 공약을 내일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후보는 오늘 모교인 성심여고를 찾은 자리에서 "선거가 이제 한 달밖에 남지 않았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후보는 또 최근 김종인 행복추진위원장과의 이견이 표출됐던 경제민주화 공약을 내일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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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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