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민주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후보 간의 단일화 협상 중단에 대한 비판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김무성 총괄선대본부장은 오늘 당사 기자회견에서 안철수 캠프의 협상 중단 선언은 단일화 국면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한 지연전술이고 고육지책이라며 국민을 실망시키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또, 두 후보가 협상 중단과 갈등 유발로 유권자의 이목을 집중시킨 후 화해를 이뤄내는 연출극이라는 음모론이 파다하다며 단일화로 대선 과정을 왜곡하면서 국민을 현혹시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안형환 대변인도 단일화 협상은 결국 살아남기 위해 온갖 수단이 동원될 수밖에 없는 변칙적 과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선규 대변인은 어서 후보를 결정해 국민 앞에 검증 받도록 하는 것이 최소한의 예의라면서 정책을 가지고 국민의 평가를 기다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무성 총괄선대본부장은 오늘 당사 기자회견에서 안철수 캠프의 협상 중단 선언은 단일화 국면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한 지연전술이고 고육지책이라며 국민을 실망시키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또, 두 후보가 협상 중단과 갈등 유발로 유권자의 이목을 집중시킨 후 화해를 이뤄내는 연출극이라는 음모론이 파다하다며 단일화로 대선 과정을 왜곡하면서 국민을 현혹시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안형환 대변인도 단일화 협상은 결국 살아남기 위해 온갖 수단이 동원될 수밖에 없는 변칙적 과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선규 대변인은 어서 후보를 결정해 국민 앞에 검증 받도록 하는 것이 최소한의 예의라면서 정책을 가지고 국민의 평가를 기다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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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 야권 단일화 협상 중단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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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5 19:33:40
새누리당은 민주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후보 간의 단일화 협상 중단에 대한 비판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김무성 총괄선대본부장은 오늘 당사 기자회견에서 안철수 캠프의 협상 중단 선언은 단일화 국면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한 지연전술이고 고육지책이라며 국민을 실망시키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또, 두 후보가 협상 중단과 갈등 유발로 유권자의 이목을 집중시킨 후 화해를 이뤄내는 연출극이라는 음모론이 파다하다며 단일화로 대선 과정을 왜곡하면서 국민을 현혹시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안형환 대변인도 단일화 협상은 결국 살아남기 위해 온갖 수단이 동원될 수밖에 없는 변칙적 과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선규 대변인은 어서 후보를 결정해 국민 앞에 검증 받도록 하는 것이 최소한의 예의라면서 정책을 가지고 국민의 평가를 기다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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