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는 보육은 비용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의 미래가 달린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안 후보는 오늘, 서울 신월동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우리나라의 생산 가능 인구와 잠재성장률이 곧 줄게 되는데 국가 발전적 관점에서 봐도 아동을 제대로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안 후보는 보육 관련 구호성 공약들이 많지만 공약보다 중요한 것이 후보의 가치관과 우선순위라며, 공약이 비슷해도 5년 뒤 모습은 달라질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또 아이 하나 키우는데 마을 전체의 협력이 필요하다면서, 지역아동센터 확대와 방과후 학교 기능 강화 등을 약속했습니다.
안 후보는 오늘, 서울 신월동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우리나라의 생산 가능 인구와 잠재성장률이 곧 줄게 되는데 국가 발전적 관점에서 봐도 아동을 제대로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안 후보는 보육 관련 구호성 공약들이 많지만 공약보다 중요한 것이 후보의 가치관과 우선순위라며, 공약이 비슷해도 5년 뒤 모습은 달라질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또 아이 하나 키우는데 마을 전체의 협력이 필요하다면서, 지역아동센터 확대와 방과후 학교 기능 강화 등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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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보육은 국가의 미래가 달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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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5 19:33:42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는 보육은 비용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의 미래가 달린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안 후보는 오늘, 서울 신월동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우리나라의 생산 가능 인구와 잠재성장률이 곧 줄게 되는데 국가 발전적 관점에서 봐도 아동을 제대로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안 후보는 보육 관련 구호성 공약들이 많지만 공약보다 중요한 것이 후보의 가치관과 우선순위라며, 공약이 비슷해도 5년 뒤 모습은 달라질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또 아이 하나 키우는데 마을 전체의 협력이 필요하다면서, 지역아동센터 확대와 방과후 학교 기능 강화 등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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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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