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농구 모비스가 KCC를 상대로 왜 올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인지를 잘 보여줬습니다.
질식수비와 빠른 농구, 모비스 특유의 색깔을 증명하며 4연승의 상승세를 탔습니다.
송재혁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양동근이 가로채기에 이은 폭풍 드리블로 득점에 성공합니다.
또한번의 가로채기에 이은 속공.
모비스의 빠른 농구가 잘 드러난 공격 패턴입니다.
수비에선 질식 수비로 잇따라 상대의 실책을 이끌어냅니다.
KCC는 공 줄 곳을 찾지 못하다 공격제한시간에 걸리기 일쑵니다.
KCC의 첫 득점이 경기시작 7분이나 지나서야 겨우 나올 정도였습니다.
3점포는 완벽한 찬스에서만 시도합니다.
모비스의 공격과 수비는 이처럼 빈틈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경기 내내 주도권을 놓지 않은 모비스는 KCC를 완파했습니다.
4연승을 달린 모비스는 10승째를 올리며 sk와 함께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양동근(모비스) : "누가 득점을 올리든 팀 승리가 중요하니 궂은 일 많이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파틸로의 화끈한 덩크와 이정현의 3점포를 앞세운 인삼공사는 삼성과 치열한 접전 끝에 한점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여자프로농구에선 신한은행이 17득점을 올린 김단비의 활약으로 2연패 뒤 2연승을 거두고 공동선두에 복귀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프로농구 모비스가 KCC를 상대로 왜 올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인지를 잘 보여줬습니다.
질식수비와 빠른 농구, 모비스 특유의 색깔을 증명하며 4연승의 상승세를 탔습니다.
송재혁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양동근이 가로채기에 이은 폭풍 드리블로 득점에 성공합니다.
또한번의 가로채기에 이은 속공.
모비스의 빠른 농구가 잘 드러난 공격 패턴입니다.
수비에선 질식 수비로 잇따라 상대의 실책을 이끌어냅니다.
KCC는 공 줄 곳을 찾지 못하다 공격제한시간에 걸리기 일쑵니다.
KCC의 첫 득점이 경기시작 7분이나 지나서야 겨우 나올 정도였습니다.
3점포는 완벽한 찬스에서만 시도합니다.
모비스의 공격과 수비는 이처럼 빈틈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경기 내내 주도권을 놓지 않은 모비스는 KCC를 완파했습니다.
4연승을 달린 모비스는 10승째를 올리며 sk와 함께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양동근(모비스) : "누가 득점을 올리든 팀 승리가 중요하니 궂은 일 많이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파틸로의 화끈한 덩크와 이정현의 3점포를 앞세운 인삼공사는 삼성과 치열한 접전 끝에 한점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여자프로농구에선 신한은행이 17득점을 올린 김단비의 활약으로 2연패 뒤 2연승을 거두고 공동선두에 복귀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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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비스, 4연승 질주 ‘역시 우승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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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6 22:05:53
<앵커 멘트>
프로농구 모비스가 KCC를 상대로 왜 올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인지를 잘 보여줬습니다.
질식수비와 빠른 농구, 모비스 특유의 색깔을 증명하며 4연승의 상승세를 탔습니다.
송재혁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양동근이 가로채기에 이은 폭풍 드리블로 득점에 성공합니다.
또한번의 가로채기에 이은 속공.
모비스의 빠른 농구가 잘 드러난 공격 패턴입니다.
수비에선 질식 수비로 잇따라 상대의 실책을 이끌어냅니다.
KCC는 공 줄 곳을 찾지 못하다 공격제한시간에 걸리기 일쑵니다.
KCC의 첫 득점이 경기시작 7분이나 지나서야 겨우 나올 정도였습니다.
3점포는 완벽한 찬스에서만 시도합니다.
모비스의 공격과 수비는 이처럼 빈틈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경기 내내 주도권을 놓지 않은 모비스는 KCC를 완파했습니다.
4연승을 달린 모비스는 10승째를 올리며 sk와 함께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양동근(모비스) : "누가 득점을 올리든 팀 승리가 중요하니 궂은 일 많이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파틸로의 화끈한 덩크와 이정현의 3점포를 앞세운 인삼공사는 삼성과 치열한 접전 끝에 한점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여자프로농구에선 신한은행이 17득점을 올린 김단비의 활약으로 2연패 뒤 2연승을 거두고 공동선두에 복귀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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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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