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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유자 수확…낙과 피해 농민들 ‘울상’
입력 2012.11.17 (08:13) 수정 2012.11.17 (08:32)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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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감기예방에 효능이 있는 유자는 보통 차로 마시는 데요.

남해안에서는 요즘 유자수확이 시작됐는 데, 값이 폭락해 태풍으로 낙과 피해를 입은 농민들이 울상입니다.

박익원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푸른 유자나무 가지마다 황금빛 유자들이 탐스런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농약 한 번 쓰지 않고 정성껏 키워낸 유자가 수확철을 맞은 겁니다.

<인터뷰> 김일음: " 서리가 내려도 유자는 계속 성장을 하고 있거든요. (그러면서 유자 표피는 두꺼워지면서) 안에 내용물은 수축이 되면서 껍질이 두꺼워집니다. 그러면 유자청이 더 맛있습니다."

수확을 하기까지 올해는 유난히 잦은 태풍에 어려움도 많았습니다.

<인터뷰> 임병용 : "태풍이 세 번 피해를 봐가지고, 과일이 달려 있어도 상처 과가 많이 있어서 정상적인 제품으로 쓰기에는 많이 어렵다."

상황이 이런 데도 유자 값은 예년에 비해 좋지 않습니다.

지난해 유자 상품 1킬로그램이 2천8백 원에서 3천 원 사이에 거래되던 것이 올해는 2천백 원 선으로 떨어졌습니다.

<인터뷰> 류광석 : "큰 원인은 아무래도 재고 과다가 되겠지만은 품질 자체도 전년에 비해 많이 나쁘다고 생각이 됩니다."

차로 마시면 감기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는 유자는 다음달 초순까지 수확을 마칩니다.

남해안 고흥의 특산물인 유자가 태풍에 낙과 피해를 입은 데다, 값마저 폭락해 농민들이 한숨을 쉬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익원입니다.
  • 남해안 유자 수확…낙과 피해 농민들 ‘울상’
    • 입력 2012-11-17 08:13:55
    • 수정2012-11-17 08:32:02
    뉴스광장
<앵커 멘트>

감기예방에 효능이 있는 유자는 보통 차로 마시는 데요.

남해안에서는 요즘 유자수확이 시작됐는 데, 값이 폭락해 태풍으로 낙과 피해를 입은 농민들이 울상입니다.

박익원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푸른 유자나무 가지마다 황금빛 유자들이 탐스런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농약 한 번 쓰지 않고 정성껏 키워낸 유자가 수확철을 맞은 겁니다.

<인터뷰> 김일음: " 서리가 내려도 유자는 계속 성장을 하고 있거든요. (그러면서 유자 표피는 두꺼워지면서) 안에 내용물은 수축이 되면서 껍질이 두꺼워집니다. 그러면 유자청이 더 맛있습니다."

수확을 하기까지 올해는 유난히 잦은 태풍에 어려움도 많았습니다.

<인터뷰> 임병용 : "태풍이 세 번 피해를 봐가지고, 과일이 달려 있어도 상처 과가 많이 있어서 정상적인 제품으로 쓰기에는 많이 어렵다."

상황이 이런 데도 유자 값은 예년에 비해 좋지 않습니다.

지난해 유자 상품 1킬로그램이 2천8백 원에서 3천 원 사이에 거래되던 것이 올해는 2천백 원 선으로 떨어졌습니다.

<인터뷰> 류광석 : "큰 원인은 아무래도 재고 과다가 되겠지만은 품질 자체도 전년에 비해 많이 나쁘다고 생각이 됩니다."

차로 마시면 감기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는 유자는 다음달 초순까지 수확을 마칩니다.

남해안 고흥의 특산물인 유자가 태풍에 낙과 피해를 입은 데다, 값마저 폭락해 농민들이 한숨을 쉬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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