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비정규직 영양사 처우 개선 등 약속

입력 2012.11.17 (13:01) 수정 2012.11.1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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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비정규직 영양사들의 정규직화를 추진하고 지역 보건소에서 근무하는 영양사들의 처우도 개선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오늘 서울 화곡동에서 열린 영양사 전진대회 축사를 통해 영양 교사가 법정 정원의 40%에 못 미치고 있고 비정규직 영양사의 경우 임금 격차와 경력 불인정으로 큰 차별을 받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후보는 보건소의 비정규직 영양사의 처우 개선도 추진하겠다며,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과 전국민고용평등법 제정으로 비정규직 차별을 없애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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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비정규직 영양사 처우 개선 등 약속
    • 입력 2012-11-17 13:01:06
    • 수정2012-11-17 15:59:39
    정치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비정규직 영양사들의 정규직화를 추진하고 지역 보건소에서 근무하는 영양사들의 처우도 개선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오늘 서울 화곡동에서 열린 영양사 전진대회 축사를 통해 영양 교사가 법정 정원의 40%에 못 미치고 있고 비정규직 영양사의 경우 임금 격차와 경력 불인정으로 큰 차별을 받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후보는 보건소의 비정규직 영양사의 처우 개선도 추진하겠다며,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과 전국민고용평등법 제정으로 비정규직 차별을 없애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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