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요즘 프로농구가 예전만큼 재미없다는 팬들 계실텐데요.
오늘 SK와 동부전을 보신분들은 생각이 좀 달라지셨을거 같은데요,
농구의 진수를 보여준 SK와 동부 경기를 송재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선형의 패스를 받은 김민수의 앨리웁 덩크.
그러자 이승준이 역시 호쾌한 덩크로 맞받아칩니다.
이번엔 동부에 새로 합류한 로비가 환상 드리블로 골밑슛을 성공시키자 김선형이 과감한 골밑 돌파로 득점을 올립니다.
주요 승부처에서 터지는 정확한 3점포까지.
주말을 맞아 경기장을 가득 메운 팬들은 눈을 뗄수 없는 승부에 탄성이 절로 터져나옵니다.
막판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던 승부는 박상오의 3점포가 잇따라 림을 흔들면서 SK의 승리로 마감됐습니다.
박상오는 3점슛 6개를 포함해 28득점을 올리면서 SK의 단독 선두를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박상오 : "유난히 잘 되는 날이 있는데 오늘이 그날이다. 곗돈 타는 날이다."
화려한 플레이에 조직력까지 갖추게 된 SK는 올 시즌 우승후보 대열에 완벽히 합류했습니다.
조성민이 3점포 6개 등 32득점을 올린 KT는 오리온스를 90대 82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요즘 프로농구가 예전만큼 재미없다는 팬들 계실텐데요.
오늘 SK와 동부전을 보신분들은 생각이 좀 달라지셨을거 같은데요,
농구의 진수를 보여준 SK와 동부 경기를 송재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선형의 패스를 받은 김민수의 앨리웁 덩크.
그러자 이승준이 역시 호쾌한 덩크로 맞받아칩니다.
이번엔 동부에 새로 합류한 로비가 환상 드리블로 골밑슛을 성공시키자 김선형이 과감한 골밑 돌파로 득점을 올립니다.
주요 승부처에서 터지는 정확한 3점포까지.
주말을 맞아 경기장을 가득 메운 팬들은 눈을 뗄수 없는 승부에 탄성이 절로 터져나옵니다.
막판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던 승부는 박상오의 3점포가 잇따라 림을 흔들면서 SK의 승리로 마감됐습니다.
박상오는 3점슛 6개를 포함해 28득점을 올리면서 SK의 단독 선두를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박상오 : "유난히 잘 되는 날이 있는데 오늘이 그날이다. 곗돈 타는 날이다."
화려한 플레이에 조직력까지 갖추게 된 SK는 올 시즌 우승후보 대열에 완벽히 합류했습니다.
조성민이 3점포 6개 등 32득점을 올린 KT는 오리온스를 90대 82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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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명승부 끝 동부 꺾고 ‘단독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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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7 21:47:17

<앵커 멘트>
요즘 프로농구가 예전만큼 재미없다는 팬들 계실텐데요.
오늘 SK와 동부전을 보신분들은 생각이 좀 달라지셨을거 같은데요,
농구의 진수를 보여준 SK와 동부 경기를 송재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선형의 패스를 받은 김민수의 앨리웁 덩크.
그러자 이승준이 역시 호쾌한 덩크로 맞받아칩니다.
이번엔 동부에 새로 합류한 로비가 환상 드리블로 골밑슛을 성공시키자 김선형이 과감한 골밑 돌파로 득점을 올립니다.
주요 승부처에서 터지는 정확한 3점포까지.
주말을 맞아 경기장을 가득 메운 팬들은 눈을 뗄수 없는 승부에 탄성이 절로 터져나옵니다.
막판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던 승부는 박상오의 3점포가 잇따라 림을 흔들면서 SK의 승리로 마감됐습니다.
박상오는 3점슛 6개를 포함해 28득점을 올리면서 SK의 단독 선두를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박상오 : "유난히 잘 되는 날이 있는데 오늘이 그날이다. 곗돈 타는 날이다."
화려한 플레이에 조직력까지 갖추게 된 SK는 올 시즌 우승후보 대열에 완벽히 합류했습니다.
조성민이 3점포 6개 등 32득점을 올린 KT는 오리온스를 90대 82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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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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