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는 현재 공정거래위원회가 갖고 있는 불공정 거래 고발권을 중소기업에도 줘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불공정 거래 관행을 시정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안철수 후보측은 오늘 서울 공평동 선거캠프에서 중소기업 정책을 발표하고 현재 공정거래위원회만 갖고 있는 전속 고발권을 개별 중소기업에도 부여해 피해자가 직접 고발해 구제를 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부당한 납품 단가 인하에 대해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를 도입하고, 부당행위에 대한 입증 책임을 대기업이 지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후보는 중소기업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혁신과 기업가 정신으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며, 근로자와 가족이 행복한 중소기업을 중소기업 정책의 3대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안철수 후보측은 오늘 서울 공평동 선거캠프에서 중소기업 정책을 발표하고 현재 공정거래위원회만 갖고 있는 전속 고발권을 개별 중소기업에도 부여해 피해자가 직접 고발해 구제를 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부당한 납품 단가 인하에 대해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를 도입하고, 부당행위에 대한 입증 책임을 대기업이 지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후보는 중소기업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혁신과 기업가 정신으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며, 근로자와 가족이 행복한 중소기업을 중소기업 정책의 3대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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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中企에 불공정 거래 고발권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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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8 11:36:02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는 현재 공정거래위원회가 갖고 있는 불공정 거래 고발권을 중소기업에도 줘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불공정 거래 관행을 시정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안철수 후보측은 오늘 서울 공평동 선거캠프에서 중소기업 정책을 발표하고 현재 공정거래위원회만 갖고 있는 전속 고발권을 개별 중소기업에도 부여해 피해자가 직접 고발해 구제를 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부당한 납품 단가 인하에 대해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를 도입하고, 부당행위에 대한 입증 책임을 대기업이 지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후보는 중소기업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혁신과 기업가 정신으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며, 근로자와 가족이 행복한 중소기업을 중소기업 정책의 3대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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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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