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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제 18대 대통령 선거
새누리 “단일화 협상-지도부 총사퇴 맹공”
입력 2012.11.18 (14:04) 수정 2012.11.18 (16:14) 정치
새누리당 이정현 공보단장은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 등 지도부가 총사퇴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 선거를 불과 한 달 앞두고 당 대표를 몰아내는 문재인 후보의 리더십으론 절대 대통령이 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정현 공보단장은 오늘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문재인 후보에 대해 대선 한 달 전까지도 단일화 상대인 안철수 후보와 타협이나 조정을 이뤄내지 못하는 정도의 정치력과 통솔력으로 국가 운영을 하겠다고 넘보는 것은 도둑 심보와 다름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정현 단장은 특히 대선 한 달 전까지 후보도 못 내는 민주당은 자진해서 해체해야 한다며 자질과 능력 등 모든 것으로 봤을 때 127석의 민주당이 한 석 밖에 안 되는 무소속 안철수 후보 측에 인수합병되는 것이 적합하고, 그나마 살 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안형환 선대위 대변인도 당사에서 기자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후보가 단일화 방안을 안철수 후보 측에게 위임하겠다는 것이 마치 큰 양보처럼 보이지만 현실적으로 여론조사 외엔 방법이 없음을 알고도 생색을 내려는 의도가 엿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안형환 대변인은 또 민주당 지도부의 총사퇴에 대해선 당장 눈 앞의 단일화 협상 재개를 위한 '안철수 비위 맞추기용'이라며 지도부 사퇴가 과연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가 말하는 진정한 정치쇄신이냐고 지적했습니다.
  • 새누리 “단일화 협상-지도부 총사퇴 맹공”
    • 입력 2012-11-18 14:04:29
    • 수정2012-11-18 16:14:28
    정치
새누리당 이정현 공보단장은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 등 지도부가 총사퇴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 선거를 불과 한 달 앞두고 당 대표를 몰아내는 문재인 후보의 리더십으론 절대 대통령이 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정현 공보단장은 오늘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문재인 후보에 대해 대선 한 달 전까지도 단일화 상대인 안철수 후보와 타협이나 조정을 이뤄내지 못하는 정도의 정치력과 통솔력으로 국가 운영을 하겠다고 넘보는 것은 도둑 심보와 다름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정현 단장은 특히 대선 한 달 전까지 후보도 못 내는 민주당은 자진해서 해체해야 한다며 자질과 능력 등 모든 것으로 봤을 때 127석의 민주당이 한 석 밖에 안 되는 무소속 안철수 후보 측에 인수합병되는 것이 적합하고, 그나마 살 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안형환 선대위 대변인도 당사에서 기자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후보가 단일화 방안을 안철수 후보 측에게 위임하겠다는 것이 마치 큰 양보처럼 보이지만 현실적으로 여론조사 외엔 방법이 없음을 알고도 생색을 내려는 의도가 엿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안형환 대변인은 또 민주당 지도부의 총사퇴에 대해선 당장 눈 앞의 단일화 협상 재개를 위한 '안철수 비위 맞추기용'이라며 지도부 사퇴가 과연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가 말하는 진정한 정치쇄신이냐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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