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당당한 6호골…구자철 첫 골
입력 2012.11.18 (21:40)
수정 2013.02.0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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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독일 프로축구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이 시즌 6호골, 구자철이 첫 골을 기록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송재혁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루하던 승부에 손흥민이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후반 18분, 동료 바이스터의 크로스를 오른발로 가볍게 밀어넣었습니다.
수비 뒷 공간을 파고든 순간 움직임이 좋았습니다.
이 골은 그대로 결승골이 됐고, 손흥민은 시즌 6호골을 기록했습니다.
6골 가운데 네 골이 결승골일만큼 손흥민의 활약은 순도가 높았습니다.
손흥민은 크로스 전 상황이 오프사이드였다는 논란에 대해서도 유창한 독일어로 당당히 밝혔습니다.
<인터뷰> 손흥민(함부르크) : "오프사이드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 골은 골일 뿐이다. 중요한 것은 우리 팀이 이겼다는 것이다."
구자철은 부상 복귀 세 경기만에 부활포를 쏘아올렸습니다.
2대 0으로 뒤지던 전반 종료직전,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골네트를 흔들었습니다.
그러나 아우크스부르크는 4대 2로 져 구자철의 시즌 첫 골은 빛이 바랬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독일 프로축구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이 시즌 6호골, 구자철이 첫 골을 기록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송재혁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루하던 승부에 손흥민이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후반 18분, 동료 바이스터의 크로스를 오른발로 가볍게 밀어넣었습니다.
수비 뒷 공간을 파고든 순간 움직임이 좋았습니다.
이 골은 그대로 결승골이 됐고, 손흥민은 시즌 6호골을 기록했습니다.
6골 가운데 네 골이 결승골일만큼 손흥민의 활약은 순도가 높았습니다.
손흥민은 크로스 전 상황이 오프사이드였다는 논란에 대해서도 유창한 독일어로 당당히 밝혔습니다.
<인터뷰> 손흥민(함부르크) : "오프사이드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 골은 골일 뿐이다. 중요한 것은 우리 팀이 이겼다는 것이다."
구자철은 부상 복귀 세 경기만에 부활포를 쏘아올렸습니다.
2대 0으로 뒤지던 전반 종료직전,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골네트를 흔들었습니다.
그러나 아우크스부르크는 4대 2로 져 구자철의 시즌 첫 골은 빛이 바랬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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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당당한 6호골…구자철 첫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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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8 21:40:16
- 수정2013-02-05 14:31:51
<앵커 멘트>
독일 프로축구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이 시즌 6호골, 구자철이 첫 골을 기록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송재혁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루하던 승부에 손흥민이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후반 18분, 동료 바이스터의 크로스를 오른발로 가볍게 밀어넣었습니다.
수비 뒷 공간을 파고든 순간 움직임이 좋았습니다.
이 골은 그대로 결승골이 됐고, 손흥민은 시즌 6호골을 기록했습니다.
6골 가운데 네 골이 결승골일만큼 손흥민의 활약은 순도가 높았습니다.
손흥민은 크로스 전 상황이 오프사이드였다는 논란에 대해서도 유창한 독일어로 당당히 밝혔습니다.
<인터뷰> 손흥민(함부르크) : "오프사이드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 골은 골일 뿐이다. 중요한 것은 우리 팀이 이겼다는 것이다."
구자철은 부상 복귀 세 경기만에 부활포를 쏘아올렸습니다.
2대 0으로 뒤지던 전반 종료직전,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골네트를 흔들었습니다.
그러나 아우크스부르크는 4대 2로 져 구자철의 시즌 첫 골은 빛이 바랬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독일 프로축구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이 시즌 6호골, 구자철이 첫 골을 기록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송재혁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루하던 승부에 손흥민이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후반 18분, 동료 바이스터의 크로스를 오른발로 가볍게 밀어넣었습니다.
수비 뒷 공간을 파고든 순간 움직임이 좋았습니다.
이 골은 그대로 결승골이 됐고, 손흥민은 시즌 6호골을 기록했습니다.
6골 가운데 네 골이 결승골일만큼 손흥민의 활약은 순도가 높았습니다.
손흥민은 크로스 전 상황이 오프사이드였다는 논란에 대해서도 유창한 독일어로 당당히 밝혔습니다.
<인터뷰> 손흥민(함부르크) : "오프사이드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 골은 골일 뿐이다. 중요한 것은 우리 팀이 이겼다는 것이다."
구자철은 부상 복귀 세 경기만에 부활포를 쏘아올렸습니다.
2대 0으로 뒤지던 전반 종료직전,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골네트를 흔들었습니다.
그러나 아우크스부르크는 4대 2로 져 구자철의 시즌 첫 골은 빛이 바랬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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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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