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요한 “안철수 경륜 때문에 불안…여성 당선돼야”
입력 2012.11.20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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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인요한 100% 대한민국대통합위원회 부위원장은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에 대해 경륜 문제 때문에 불안하다고 말했습니다.
인요한 부위원장은 어제 기자 간담회에서 안 후보처럼 자신도 의사이고 30년 동안 병원에서 일했지만, 갑자기 대통령을 한다고 하면 엄청난 일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인요한 부위원장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에 대해선 문 후보를 도와주는 사람들이 김대중ㆍ노무현 정권 아래서 국민에게 쾌적하고 확실한 답을 준 사람이 아니라며, 다시 그리로 돌아가자는 건 아닌지 생각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인 부위원장은 남자들을 좀 지켜보니 신통치 않고 많은 비리와 부작용이 있었고 성숙한 민주주의에서 여성 후보가 당선돼 나라를 바로잡는 용기를 우리가 보여야 하지 않을까 한다며 새누리당의 '여성대통령론'을 강조했습니다.
인요한 부위원장은 어제 기자 간담회에서 안 후보처럼 자신도 의사이고 30년 동안 병원에서 일했지만, 갑자기 대통령을 한다고 하면 엄청난 일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인요한 부위원장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에 대해선 문 후보를 도와주는 사람들이 김대중ㆍ노무현 정권 아래서 국민에게 쾌적하고 확실한 답을 준 사람이 아니라며, 다시 그리로 돌아가자는 건 아닌지 생각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인 부위원장은 남자들을 좀 지켜보니 신통치 않고 많은 비리와 부작용이 있었고 성숙한 민주주의에서 여성 후보가 당선돼 나라를 바로잡는 용기를 우리가 보여야 하지 않을까 한다며 새누리당의 '여성대통령론'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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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요한 “안철수 경륜 때문에 불안…여성 당선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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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0 06:08:57
새누리당 인요한 100% 대한민국대통합위원회 부위원장은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에 대해 경륜 문제 때문에 불안하다고 말했습니다.
인요한 부위원장은 어제 기자 간담회에서 안 후보처럼 자신도 의사이고 30년 동안 병원에서 일했지만, 갑자기 대통령을 한다고 하면 엄청난 일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인요한 부위원장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에 대해선 문 후보를 도와주는 사람들이 김대중ㆍ노무현 정권 아래서 국민에게 쾌적하고 확실한 답을 준 사람이 아니라며, 다시 그리로 돌아가자는 건 아닌지 생각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인 부위원장은 남자들을 좀 지켜보니 신통치 않고 많은 비리와 부작용이 있었고 성숙한 민주주의에서 여성 후보가 당선돼 나라를 바로잡는 용기를 우리가 보여야 하지 않을까 한다며 새누리당의 '여성대통령론'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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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연 기자 a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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