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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주차장, “좁고 어둡고 비싸”
입력 2012.11.20 (10:02)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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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독일의 주차장 대다수가 너무 좁고, 어둡고, 꼬불꼬불하고, 또 너무 비싼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리포트>

주차장으로 들어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천장도 낮고, 심하게 각이 져 있어 운전자들은 묘기와도 같은 운전을 합니다.

<인터뷰> 비르기트 벤더(운전자) : "너무 좁아서 주차 후 문을 열고 나오기도 쉽지 않아요. 이 주차장을 앞으로 다시는 이용하지 않아야지 하는 생각을 매번 합니다."

이런 주차장이 한두 곳이 아닙니다.

유럽 최대의 자동차 운전자협회 ADAC(아데아체)는 독일 10개 도시의 주차장 시설 40곳 거의 대부분에 낙제점을 줬습니다.

조사한 주차장의 75%가 차선 표시가 닳아서 거의 보이지 않고, 어두컴컴하지만 비상구 표시조차 없는 주차장도 15곳이나 됐습니다.

주차장 운영업체 측은 별 도리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 겝하르트(BW주 주차장 운영업체) : "주차 너비가 자동차 3대에 6.9m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규정에 따라 대당 2.3m로 제한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데아체는 과거보다 요즘 자동차의 차폭이 더 넓다며 주차 너비가 2.5m는 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 獨 주차장, “좁고 어둡고 비싸”
    • 입력 2012-11-20 10:02:16
    930뉴스
<앵커 멘트>

독일의 주차장 대다수가 너무 좁고, 어둡고, 꼬불꼬불하고, 또 너무 비싼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리포트>

주차장으로 들어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천장도 낮고, 심하게 각이 져 있어 운전자들은 묘기와도 같은 운전을 합니다.

<인터뷰> 비르기트 벤더(운전자) : "너무 좁아서 주차 후 문을 열고 나오기도 쉽지 않아요. 이 주차장을 앞으로 다시는 이용하지 않아야지 하는 생각을 매번 합니다."

이런 주차장이 한두 곳이 아닙니다.

유럽 최대의 자동차 운전자협회 ADAC(아데아체)는 독일 10개 도시의 주차장 시설 40곳 거의 대부분에 낙제점을 줬습니다.

조사한 주차장의 75%가 차선 표시가 닳아서 거의 보이지 않고, 어두컴컴하지만 비상구 표시조차 없는 주차장도 15곳이나 됐습니다.

주차장 운영업체 측은 별 도리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 겝하르트(BW주 주차장 운영업체) : "주차 너비가 자동차 3대에 6.9m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규정에 따라 대당 2.3m로 제한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데아체는 과거보다 요즘 자동차의 차폭이 더 넓다며 주차 너비가 2.5m는 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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