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공정 꼼수 숨은 단일화 방식은 국민 동의 얻지 못 해”

입력 2012.11.21 (09:05) 수정 2012.11.2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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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이낙연 공동선대위원장은 불공정 꼼수가 숨어있는 후보 단일화 방식으로는 국민의 동의를 얻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낙연 선대위원장은 오늘 당사 선대위 회의에서 지난 협상 과정에서 여론 조사 패널 구성을 불공정하게 하려는 의도가 숨은 것으로 보이는 공론조사 방식이 제기됐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후보 단일화 방식은 다수 국민이 수긍하고 여론조사 원칙에 합당하는 방식이어야 한다며, 양측 협상단이 이점에 유념해서 대의에 맞는 방식을 빠른 시간 안에 내놓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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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11-21 09:05:23
    • 수정2012-11-21 16:31:30
    정치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이낙연 공동선대위원장은 불공정 꼼수가 숨어있는 후보 단일화 방식으로는 국민의 동의를 얻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낙연 선대위원장은 오늘 당사 선대위 회의에서 지난 협상 과정에서 여론 조사 패널 구성을 불공정하게 하려는 의도가 숨은 것으로 보이는 공론조사 방식이 제기됐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후보 단일화 방식은 다수 국민이 수긍하고 여론조사 원칙에 합당하는 방식이어야 한다며, 양측 협상단이 이점에 유념해서 대의에 맞는 방식을 빠른 시간 안에 내놓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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