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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정전 합의”…이스라엘 “협상 진행 중”
입력 2012.11.21 (13:13) 수정 2012.11.21 (16:23)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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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하마스가 이스라엘과의 정전 합의를 발표했다가 다시 정전을 연기한다며 번복했습니다.

국제사회가 적극 중재에 나서고 있지만 정전 협상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이영석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하마스는 당초 이스라엘과의 정전에 합의했다고 언론에 밝혔습니다.

하지만 곧 정전이 연기될 것이라며 입장을 바꿨습니다.

자신들이 제안한 안에 이스라엘이 답을 하지 않아 하루 더 기다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마스 측은 당초 카이로에서 정전 합의가 발표될 것이고, 현지 시각 자정부터 정전이 발효될 것이라고 밝혔지만, 이스라엘은 아직 협상이 진행 중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스라엘은 특히 정전 합의에 앞서 24시간 동안 무력 사용을 중단하는 게 필요하다는 뜻도 밝히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이스라엘을 방문해 재차 지상전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인터뷰> 반기문(유엔 사무총장)

미국도 클린턴 국무장관을 현지에 급파해 국제 사회의 중재 노력에 힘을 보탰습니다.

하지만 협상이 진행되는 도중에도 양측의 포격전은 계속됐습니다.

이스라엘은 일주일째 가자 지구 공습을 이어갔고.

가자 주민들에게 전단을 뿌려 즉시 대피하라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일주일간 계속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가자 지구 사망자는 120명을 넘어섰고, 부상자는 900여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도 지금까지 주민 3명과 병사 한 명이 하마스가 발사한 로켓에 숨졌습니다.

두바이에서 KBS 뉴스 이영석입니다.
  • 하마스 “정전 합의”…이스라엘 “협상 진행 중”
    • 입력 2012-11-21 13:13:18
    • 수정2012-11-21 16:23:49
    뉴스 12
<앵커 멘트>

하마스가 이스라엘과의 정전 합의를 발표했다가 다시 정전을 연기한다며 번복했습니다.

국제사회가 적극 중재에 나서고 있지만 정전 협상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이영석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하마스는 당초 이스라엘과의 정전에 합의했다고 언론에 밝혔습니다.

하지만 곧 정전이 연기될 것이라며 입장을 바꿨습니다.

자신들이 제안한 안에 이스라엘이 답을 하지 않아 하루 더 기다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마스 측은 당초 카이로에서 정전 합의가 발표될 것이고, 현지 시각 자정부터 정전이 발효될 것이라고 밝혔지만, 이스라엘은 아직 협상이 진행 중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스라엘은 특히 정전 합의에 앞서 24시간 동안 무력 사용을 중단하는 게 필요하다는 뜻도 밝히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이스라엘을 방문해 재차 지상전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인터뷰> 반기문(유엔 사무총장)

미국도 클린턴 국무장관을 현지에 급파해 국제 사회의 중재 노력에 힘을 보탰습니다.

하지만 협상이 진행되는 도중에도 양측의 포격전은 계속됐습니다.

이스라엘은 일주일째 가자 지구 공습을 이어갔고.

가자 주민들에게 전단을 뿌려 즉시 대피하라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일주일간 계속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가자 지구 사망자는 120명을 넘어섰고, 부상자는 900여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도 지금까지 주민 3명과 병사 한 명이 하마스가 발사한 로켓에 숨졌습니다.

두바이에서 KBS 뉴스 이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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