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어제 오후 중국 북서부 4.5 규모 지진 감지

입력 2012.11.2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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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중국 북서부 닝샤후이족 자치구에서 지진이 감지됐습니다.

지진의 규모는 4.5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쓰촨성 대지진을 경험했던 중국인들은 다시 한 번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새벽엔 타이완 동해안 타이둥현 앞바다에서도 규모 5.5의 지진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 평양은 아침 기온이 영하 2도까지 내려갔습니다.

상하이와 홍콩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드니는 점차 여름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오늘은 맑은 가운데 낮 기온 25도로 조금 더운듯 하겠습니다.

두바이는 고온 건조한 사막 기후인데요.

그러나 11월부터 4월까지는 비도 오고, 온도도 30도 안팎으로 떨어집니다.

오늘 런던과 파리는 비가 내리면서 쌀쌀하겠고, 로마와 마드리드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는 겨울에도 크게 춥지 않은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는데요.

오늘도 아침 12, 낮 21도로 화창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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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어제 오후 중국 북서부 4.5 규모 지진 감지
    • 입력 2012-11-21 13:52:54
    지구촌뉴스
어제 오전 중국 북서부 닝샤후이족 자치구에서 지진이 감지됐습니다. 지진의 규모는 4.5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쓰촨성 대지진을 경험했던 중국인들은 다시 한 번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새벽엔 타이완 동해안 타이둥현 앞바다에서도 규모 5.5의 지진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 평양은 아침 기온이 영하 2도까지 내려갔습니다. 상하이와 홍콩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드니는 점차 여름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오늘은 맑은 가운데 낮 기온 25도로 조금 더운듯 하겠습니다. 두바이는 고온 건조한 사막 기후인데요. 그러나 11월부터 4월까지는 비도 오고, 온도도 30도 안팎으로 떨어집니다. 오늘 런던과 파리는 비가 내리면서 쌀쌀하겠고, 로마와 마드리드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는 겨울에도 크게 춥지 않은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는데요. 오늘도 아침 12, 낮 21도로 화창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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