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인 등 박근혜 후보 지지 선언

박성표 전 대한주택보증 사장 등 산업계와 관계 출신 건설 교통 전문가 155명이 박근혜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건설 교통 전문가들은 오늘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박 후보 지지를 선언한 뒤 "원칙과 신뢰를 지키는 박근혜 후보가 우리나라 제2의 도약을 이룩할 적임자라고 확신한다"며 지지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나향희 북한 교원대학 교사 등 북한이탈 예술인 2백여 명도 이상적인 대북정책만 나열하고 있는 야권 후보들에게는 나라를 맡길 수 없다며, 확고한 안보관을 지니고 있는 박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병돈 대한안마사협회 회장 등 장애인 단체 대표 20여 명은 기자회견에서 "자신이 약속한 것은 반드시 실천해왔던 박 후보만이 정체돼 있는 장애인 복지를 실현할 수 있다"면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신석 새만금 선주연합협의회 회장 등 새만금 관련 인사 3명도 "전북 지역 숙원을 해결하고자 노력한 박 후보의 진정성에 보답하고자 한다"면서 지지를 선언했고, 강기종 전 전국농민회총연맹 초대 사무총장도 지지를 선언하고 100% 대통합위원회에 합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