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安 후보 측 “TV 토론 안정감 있게 이끌어” 자평

입력 2012.11.22 (02: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문재인, 안철수 대선 후보 측은 야권 후보 단일화 TV 토론에 대해 대선후보가 안정감 있게 토론을 이끌었다고 각각 자평했습니다.

문재인 후보 측 진성준 대변인은 TV 토론 직후 가진 브리핑에서 문 후보가 정책과 경륜, 실천 의지를 국민 앞에 명확하게 제시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진 대변인은 문 후보가 국정 경험을 바탕으로 경제민주화와 복지국가의 비전과 정책총론뿐 아니라, 각론에서도 치밀한 면모를 보여줬다고 말했습니다.

안철수 후보 측 유민영 대변인은 안 후보가 신뢰와 믿음, 진정성을 보여줬다며 누가 박근혜 후보를 이길 후보인지를 분명히 봤다고 평가했습니다.

유 대변인은 또 안 후보가 감정을 앞세우지 않고 상대를 존중하는 토론을 했으며, 시대적 과제와 사회적 의제를 정확히 이해하고 주도했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文-安 후보 측 “TV 토론 안정감 있게 이끌어” 자평
    • 입력 2012-11-22 02:03:00
    정치
문재인, 안철수 대선 후보 측은 야권 후보 단일화 TV 토론에 대해 대선후보가 안정감 있게 토론을 이끌었다고 각각 자평했습니다. 문재인 후보 측 진성준 대변인은 TV 토론 직후 가진 브리핑에서 문 후보가 정책과 경륜, 실천 의지를 국민 앞에 명확하게 제시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진 대변인은 문 후보가 국정 경험을 바탕으로 경제민주화와 복지국가의 비전과 정책총론뿐 아니라, 각론에서도 치밀한 면모를 보여줬다고 말했습니다. 안철수 후보 측 유민영 대변인은 안 후보가 신뢰와 믿음, 진정성을 보여줬다며 누가 박근혜 후보를 이길 후보인지를 분명히 봤다고 평가했습니다. 유 대변인은 또 안 후보가 감정을 앞세우지 않고 상대를 존중하는 토론을 했으며, 시대적 과제와 사회적 의제를 정확히 이해하고 주도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